새내기분들은 여자를 어케 대하나요 ㅠㅠ

글쓴이2013.03.20 20:47조회 수 1359댓글 7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전 새내기입니다. 

저희과에 제가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활짝웃는 모습이 이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걔한테 말을 못걸겠어요 부끄러워서. 


다른 새내기분들은 어떠신가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말 많이 걸게되나요?

아니면 저처럼 다른 이성친구와는 편하게 지내도

좋아하는 사람앞에 서면 말못하고 막 그러나요? 


저만 그러는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새내기들이나 새내기때의 추억을 되살려서

경험좀 말씀해주세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23 사소하게 섭섭한것들이 많아요1 다부진 클레마티스 2017.03.26
2522 [레알피누] ㆍ1 참혹한 도깨비고비 2017.05.09
2521 .1 적나라한 채송화 2015.04.02
2520 .1 침울한 섬잣나무 2015.01.22
2519 특이점(익명:)1 사랑스러운 호랑버들 2016.10.10
2518 .1 청아한 이질풀 2014.07.25
2517 마럽1 착한 구상나무 2016.01.08
2516 마이러버신청 하시는 분들1 예쁜 삼지구엽초 2014.12.20
2515 야!1 코피나는 사철나무 2018.08.26
2514 헤어진지 한달1 유능한 긴강남차 2015.03.19
2513 서울 사시는 여자분1 겸연쩍은 오갈피나무 2023.02.14
2512 나는1 냉철한 골담초 2018.12.05
2511 잡념이 많네요1 해맑은 봉의꼬리 2019.03.02
2510 마이러버 후기1 흔한 원추리 2014.12.26
2509 .1 행복한 남산제비꽃 2020.04.23
2508 [레알피누] 한쪽이 먼저 취업하면1 쌀쌀한 백송 2017.02.04
2507 엥 마이러버1 억쎈 참취 2017.06.20
2506 반짝이1 난감한 히아신스 2013.11.21
2505 스킨십1 운좋은 쇠물푸레 2018.01.06
2504 역시 소개팅해서 내스타일아닌사람 만나는거보다 걍 길에서 번호물어보는게1 해박한 배나무 2013.06.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