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사범대 심폐소생술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SEPTEMBERLLY2017.04.10 11:01조회 수 6589추천 수 54댓글 10

    • 글자 크기
4학년인 저는 인강듣다가 인강스톱하고 서버시간 틀어놓고 대기타고 있었는데 교육대학원생 우선이라고 떠서 14차시부터 20차시까지 다눌러보았는데도 신청안되다가 갑자기 됐습니다.
안도하는 마음으로 창을 껐는데(폰으로 신청함) 다시 들어가서 확인하니 내역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제 친구는 교육대학원생 우선으로 한다고 팝업창이 계속 뜨다가 결국 하지 못해서 교직부에 전화하니까 하시는 말씀이 6월에 2개에서 5개로 늘려주니까 그때 다시 신청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교육대학원생 팝업창이 안떴어도 학생이 신청했으리라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라는 말을 하셔는데 그 말이 제일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과는 못 할 망정 뻔뻔스러운 태도가 화납니다.
대학원생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우리4학년 학부생들이 더 급한거 아닙니까?
4학년 학부생 인원을 다 조사해서 넉넉하게 응급처치반을 늘리던지 하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학년이라서 교생가기전 강의듣기도 벅찬데 수강신청처럼 조마조마하게 떨면서 신청해야하는 것도 짜증납니다.
교원자격증을 받으려면 꼭 이수해야하는건데 신청을 또 못하면 또 기다렸다가 또 조마조마하게 신청해야하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과 단위로 순서대로 응급처치를 신청하게 하던지 아니면 반 수를 늘리던지 하는 좋은 방안을 빨리 마련해서 학생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동의합니다 17년 졸업생 부터는 2회이수해야한다죠?? 차라리 과별로 이수하는게 효율이 있을꺼 같네요
  • 제가봣을대 교직부 실수한것같아요 지난번꺼 설정을 그대로 놔둔것 아닐까요 그래서 저도 걍 계속 누르다가 갑자기 되가지고 어이없엇음

  • @초코만
    SEPTEMBERLLY글쓴이
    2017.4.10 12:37
    저도 그런것 같아서 사과를 바란거예요..근데 팝업창 안떴어도 됐을리라는 보장은 없지 않냐는 말이 제일 황당하네요.. 이거 누구한테 건의해야하나요?
    5월은 재학생 교생인데 그때 교육대학원생을 하게끔 하던가 하지 6월이면 더 바쁜시기인데 그때 신청하면 되지 않냐는 말도 어이가 없었어요.
  • @SEPTEMBERLLY
    교육대학원생도 5월에교생나갑니다... ㅠㅠ 전공별로 날짜잡아서 진행하면 좋겠네요.. 2번이나 해야되는데 ㅜㅜ 피말리네요
  • 2017.4.10 14:23
    사범대학생회에서도 좀더관심을 가져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국민 신문고를 활용하여서 민원을 넣는게 공무원들에게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2017.4.11 00:55
    동의합니다. 인원을 늘리던지 뭔가 조치가 취해져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3학년부터 미리듣지도 못하고, 정규 수강신청마냥 튕기는데에서 좌절하고 다음차 수강신청기다리고.. 스트레스만 엄청쌓이네요
  • 군대가면 거의 분기당 1번꼴로 cpr 배우는데
    학교에서도 또 해야하다니
    물론 중요한 내용이고 숙지해야하니깐 배우는건 맞다고 보는데 군필자나 자격증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ㅠ
  • @기승전결
    2017.4.11 23:26
    진짜 인정합니다..분기가뭡니까..매달매주마다 배우는데ㅜㅠ
  • 사범대생이 아니라서 내용은 모르지만, 윗분 말씀처럼 자격증 같은걸로 대체하면 신뢰도가 더 높을 거 같네요. 차라리 초, 중, 고 보건시간에 제대로 교육하고 실습하면 제일 좋을 것을 왜 대학생이 되어서야....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43 가벼운글 제엎에5319 차주 2011.11.28
115142 가벼운글 아홉시수업410 뽀로로 2011.09.30
115141 가벼운글 야 기분조타!!!!357 하하핳 2012.02.13
115140 진지한글 우리 학우들의 반값등록금을 위하여282 진자룡 2012.03.17
115139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38 가벼운글 국가근로216 111 2012.02.17
115137 진지한글 [레알피누] 죄송합니다.197 행복한공대생 2017.03.02
115136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35 질문 저 진짜 몰라서하는 말인데 통합하면 안좋은거 확실한가요?180 kknu 2017.07.01
115134 가벼운글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139 Kiehle 2019.05.05
115133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15132 질문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124 모더니즘 2017.08.09
115131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30 질문 게임 현질.......109 123 2011.09.26
115129 질문 자취하는 학우분들, 과일은 잘 챙겨드시나요?106 jsh7565 2019.05.09
115128 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105 잉간 2011.12.18
115127 진지한글 오늘 파스쿠치에 자리맡아놓고 2시간지나서들어온 공대생들보세요104 부틀거가트 2018.06.10
115126 정보 추가장학금 정리하고 가실게요~104 냐냔냥얀 2013.12.27
115125 진지한글 중도 생일 파티 사과문 올립니다102 German12 2015.12.14
115124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