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중에 5천원 펑크났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2017.04.24 14:35조회 수 1805댓글 18

    • 글자 크기

 우리집이랑 가까운 편의점이 시급 5천원 알바생 구한다길래 냉큼 면접보고 한달가까이 일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5천원이 펑크났네요;;

그래서 제가 어쩔 줄 몰라하니까 점장아줌마가 

" 학생 이번엔 내가 메꾸는데 다음부터는 너가 돈 메워야 한단다 "

이런식으로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전 그 자리에서 네네 거리고 바로 집갔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한겁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알바생이 업무상 과실로 인한 손해를 물어낼 책임은 없고...

시급도 5천원에다가 하루 5시간 근무인데 손님 없을 땐 한시간 일찍 보내고 해서 점장에게 많이 섭섭해 하고 있었는데....

펑크난것도 저에게 메워야한다고 하니까 너무 억울한 느낌이 납니다.

다음에 점장에게 한번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점장에게 " 내가 펑크난거 내가 돈 다 물어주겠다. 대신 최저시급 맞춰서 달라 "... 뭐 이런식으로 말할 생각인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36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135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134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13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132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131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130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129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128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127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126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125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124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123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122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121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120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119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118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117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