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하자가 있는건가여?ㅠ

무심한 가지복수초2013.03.25 19:52조회 수 118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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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없는지 1년 넘게 됐네요ㅠ

제 할일 한다고 별 신경안썼는데

최근에

여유가 생기니깐 좀 알콩당콩하고 싶습니다 ㅋㅋ

허나 지금은 여자랑 밥먹기도 힘드네요

편한 이미지라 남자로 안 느꺼지는 건가 ㅠ


우연히 지나가다가 하자라는 단어를 보고 울컥했습니다 ㅋㅋ

여자분들 하자있는게 어떨때 느껴지시나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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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없는게 무슨 하자라고요 ㅋㅋㅋ

    저도 1년 쫌 넘게 없다가 생기더군요

    그렇다고 무작정 기다리란 말은 아니고 찾아 다니셔야 생깁니다!!
  • 편했으면 후배들이랑 밥도 잘먹었겠지....흑흑..ㅜㅜ
    좀 먼저 다가가보세여 올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지나가는 남정네 올림
  • 그런말 하지마세요.
    그럼 절 포함한 모솔들은 불구자임?
  • 하자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그걸 덮을 만한 장점을 가진 사람이 훈남이 되는거고 그걸 보완도 안하고 다른 장점이라도 키우지 않는 사람이 저 처럼 영원한 모쏠이 되는거지요
    그냥 모쏠분들은 아직은 장점이 다 안길러졌거나 그걸보여줄 기회가 없었을 뿐 좋은 분들이세요

    저처럼 포기하고 그냥 저냥 살지만 않으면 언젠간 좋은 만남 있으실 거예요~
  • 하자는 이럴떄써야지

    야 너나랑연애하자
  • @코피나는 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3.3.26 00:38

    날가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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