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괜히 마음 줘서 이래 힘드냐...

글쓴이2017.06.02 00:44조회 수 2116추천 수 4댓글 8

    • 글자 크기
정말 힘들고 미치겠네요...

사실 사랑해선 안되고 좋아해선 안되는 애인데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내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이렇게 아프고 무기력하고 삶의 의미를 못느낄줄 알았다면 천천히 아님 거리를 뒀을건데

미쳤다고 내가 마음을 줬을까
밀당도 필요한데
내가 아직 나를 못아껴서
그냥 다 주고싶었었는데
너도 다 받아주길래 다 주고팠는데

뭐때문이었을까 너무 부담스러웠을까
내가 주변에 했던 말 때문일까
너 주변의 친구때문일까

너무 좋아해서 조금 엇나갸 너의 차가운태도가 너무 가슴아프다 너무 시리다 너무 고통 스러워서 입안이 마르고 그냥 사라지고 싶다

이럴줄 알았으면 왜 그렇게 해서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아야되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22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21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20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9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8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7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6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15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14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13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12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11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10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9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8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7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6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05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04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