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6개월차인데 고민이 많네요...

글쓴이2017.06.12 21:30조회 수 135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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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3과 나와서 제약 대기업에 근무 중인데요

팀 분위기도 외국계 느낌에 연봉도 5000 가까이 되요

그런데 요즘 들어서 진짜 이 일이 내가 평생할 일인가..

혹은 진짜 마흔 돼서 갈 곳 없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일도 점점 재미 없어 지네요..

원래 이 맘때 이런 생각드는 게 정상인가요...

더군다나 타지생활이라 정말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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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다른 길로 가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거 같습니다. 저도 대기업 2년 차 대리까지 생활하다가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어요! 해외 여행이나 드라이브 같은 걸로 기분전환하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자연스러운 생각입니다
  • @센스있는 꼭두서니
    글쓴이글쓴이
    2017.6.12 21:37
    어떤 일 하고 계시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
  • 저는 글쓴이 님과 고민하는 거 자체는 다르지만, 회사생활이 안 맞아서... 경쟁하고 평가받고... 정년 보장도 모르는 일이고... 너무 불안했어요... 저는 지금 교육청에서 공무원하고 있습니다.
  • @센스있는 꼭두서니
    글쓴이글쓴이
    2017.6.12 21:39
    우와 회사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 하셨나요? 준비기간은 얼마나 걸리셨나요..?
  • 사실 대학 다니면서 휴학하고 1년 준비했었는데 떨어졌었고요. 대학 졸업하면서 그냥 학점 맞추고 컨설팅해서 빨리 취업하려고 대기업 간 거 였어요... 근데 적응못해서 회사다니면서 조금씩 했고... 퇴사하고 1년 더 해서 합격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후회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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