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중에 정말 순수한 사람은 없다는데.. 정말인가요??
얼마 전에 알게된 친구(알바로)가 20살인데 진짜 겉보기엔 여자에게 전혀 관심도 없어보이고 처음봤을 때 가까이 붙어 있다거나 손 같은 것 좀 닿아도 정말 아무렇지 않아하더라고요.. 다른 알바생은 아직 안친하니까.. 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스킨쉽 같은 부분을 조심해서 대해 주는게 느껴지거든요..근데 이 친구는 그렇다고 막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닌데 처음부터 너무 스스럼 없이 대하길래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저는 처음보는 사람이랑 남자,여자를 떠나서 스킨쉽을 좀 불편해하는 사람이라서요..
또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공부만 엄청 하러 다니는 친구같아보이는데 이런 친구도 속은 여느 남자들이랑 똑같나요? 아 외모랑 성격은 잘 웃고 귀염상인것 같아요(수정 외모는 같이 알바하는 친구들이 잘생겼다고 하는 정도예요)
딱히 관심이 가서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진짜 이런 부류의 남자를 처음 봐서 신기해서 그래요
저도 약간 그런편인데 남자들 중에 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문제 있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덕에 며칠만에 엄청 편해지긴했는데 진짜 이런 애도 있구나.. 라고 믿어도 되는 부분인가요?
얼마 전에 알게된 친구(알바로)가 20살인데 진짜 겉보기엔 여자에게 전혀 관심도 없어보이고 처음봤을 때 가까이 붙어 있다거나 손 같은 것 좀 닿아도 정말 아무렇지 않아하더라고요.. 다른 알바생은 아직 안친하니까.. 일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스킨쉽 같은 부분을 조심해서 대해 주는게 느껴지거든요..근데 이 친구는 그렇다고 막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닌데 처음부터 너무 스스럼 없이 대하길래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저는 처음보는 사람이랑 남자,여자를 떠나서 스킨쉽을 좀 불편해하는 사람이라서요..
또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공부만 엄청 하러 다니는 친구같아보이는데 이런 친구도 속은 여느 남자들이랑 똑같나요? 아 외모랑 성격은 잘 웃고 귀염상인것 같아요(수정 외모는 같이 알바하는 친구들이 잘생겼다고 하는 정도예요)
딱히 관심이 가서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진짜 이런 부류의 남자를 처음 봐서 신기해서 그래요
저도 약간 그런편인데 남자들 중에 저 같은 사람이 있다면 그건 문제 있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덕에 며칠만에 엄청 편해지긴했는데 진짜 이런 애도 있구나.. 라고 믿어도 되는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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