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6.16 09:08조회 수 5292추천 수 66댓글 2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거의 비슷한 경험자로서 엄청 공감되네요.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 결혼전에 글케돼서 천만다행이네요! 더 어리고 이쁘고 착한여자 만나세요~
  • @억쎈 배추
    어리고는 왜...?
  • @아픈 둥굴레
    30살보다는 20살이 더 좋은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왜라뇨..?
  • @억쎈 배추
    ㅆㅇㅈ
  • @억쎈 배추
    ㅆㅇㅈ
  • @아픈 둥굴레
    메갈리안이다~~
  • 많이 힘든 시간 겪으셨네요!
    지금도 그 힘든 시간 속에 계신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분 만나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저런 사람들 사랑이니 뭐니 타령하면서 갈 때는 쿨하게 가면서 돌아오긴 왜 돌아오는지 참.. 자존심도 없어 보이고 그저 본능에 충실한 짐승같이 느껴져서 정이 확 떨어지던데요.. 글쓴분도 더 좋은 여자 만나려고 그랬나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와.. 5년이란 세월이 송두리째 날라간 기분이시겠네요.. 그래도 차라리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결혼전에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시길...
  • 저도 이런일 겪고 사주를 봤는데... 그달부터 기운이 좋아졌다네요ㅋㅋㅋㅋㅋㅋ 기운이 좋아져서 저한테 득 될거 없던 상대방이 떨어져 나간거라더라구요.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이제 좋은사람만 만나요 우리.
  • 바람기는 잡기 힘들죠... 공감합니다
  • 조상신 찬스 ㅅㅅ
  • 공감합니다! 힘냅시다!!!
  • 환승녀건뭐건 일단 만나보고십다..
  • 원래 지 버릇 개 못준단 말이 있죠~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 여기 올라오는 모든 나쁜거는 다 해당되는 전남친아
    니 과거가 니 발목을 잡을 날이 오길 응원한다^^!
  • ㄹㅇㅍㅌ
  • 여자들이 다 이럴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자중에 헤어지기전에 무언가가 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새로운 남자든 어장이든
    저도 1년반 만났는데 저랑 헤어지고 이주만에 새남친이랑 손잡고 가는걸 봤어요....
    헤어지기전에 저한테 한번 이런걸 물어보더라구요
    ''오빠는 나랑 헤어지면 얼마 있다가 다른사람 만날거야?''
    저는 생각도 안해봤지만 한4달 모르겠어 이랬더니 3일동안 화를 안풀더라고요 그러다가 이별을 통보받았고
    본인은 정작 2주만에 새남친이랑 손잡고 지나가더라구요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기억도 그여자랑 함께한 모든것들을 고통 이었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 소설같다
  • 이별은 환승이든바람이든 어떤 이별이든 좋아하고 사랑햇던 사람과 보낸시간을 종이접듯이 접고 잊는 과정이 정말 눈물이 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이별한지 하루인저는 가슴한켠이 아직도 설레는건 왜그럴까요...사무치는 설레임같기도 합니다..
  • 환승녀 바람녀는 아닌데 전남자 친구가 그러네요. 3년 정도 사귀고 오늘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제가 사정해서 다시 봤어요. 제가 전남자친구 폰에 지문 인식이 되어있어 어떨결에 폰을 보게 되었는데 카톡에는 온갖 소개팅 글로 가득하더라구요. 이 여잔 어떻고 저여자는 어떻고....근데 문제는 제가 전남친이 미운것 보다 그 소개팅 주선하는 전남친이 친구가 더 밉더라구요. 하지만 덕분에 마음 정리하는데에는 도움될것 같아요. 그렇게 제가 힘들어하고 술마시고 울고 가끔 전화해서 한번만 봐달라고 하는동안 전남친은 맘이 딴데 가있더군요. 혼자만 이 남자가, 우리 관계가 특별했나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83 8시 매칭맞죠? 우아한 한련 2013.09.13
58682 매칭녀 우아한 한련 2013.09.13
58681 검색허용좀.... 유쾌한 미국실새삼 2013.09.13
58680 매칭녀님 카톡 검색 허용 확인좀ㅋ 유쾌한 미국실새삼 2013.09.13
58679 . 잘생긴 고삼 2013.09.13
58678 자신감이넘쳤는데.. 현명한 마디풀 2013.09.27
58677 여자한테 까이고 듣는 임창정 노래..ㅋㅋㅋ 안일한 산딸나무 2013.09.28
58676 잘먹는여자 못생긴 만삼 2013.10.29
58675 아! 못생긴 만삼 2013.10.29
58674 마이러버 추운 해바라기 2013.10.29
58673 마럽질문요 끌려다니는 제비꽃 2013.10.29
58672 마이러버 무거운 솔나리 2013.10.30
58671 새드주누웹툰 아시려나... 못생긴 두릅나무 2013.11.07
58670 외롬다 하지말아요 병걸린 산딸나무 2013.11.12
58669 마이러버 깔끔한 좀쥐오줌 2013.11.16
58668 내겐너무나 어색한그말 점잖은 구름체꽃 2013.12.02
58667 월요일 처참한 장구채 2013.12.07
586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짜릿한 수크령 2013.12.10
58665 기분좋다! 유능한 박새 2013.12.18
58664 낄낄낄낄낄낄 푸짐한 백송 2013.12.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