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층층나무2017.06.16 09:08조회 수 5294추천 수 66댓글 2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밝은 구상나무) 직장인분이나 직장인이랑 연애 경험있는 분 계신가요 (by 야릇한 애기부들)

댓글 달기

  • 거의 비슷한 경험자로서 엄청 공감되네요.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 결혼전에 글케돼서 천만다행이네요! 더 어리고 이쁘고 착한여자 만나세요~
  • @억쎈 배추
    어리고는 왜...?
  • @아픈 둥굴레
    30살보다는 20살이 더 좋은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왜라뇨..?
  • @억쎈 배추
    ㅆㅇㅈ
  • @억쎈 배추
    ㅆㅇㅈ
  • @아픈 둥굴레
    메갈리안이다~~
  • 많이 힘든 시간 겪으셨네요!
    지금도 그 힘든 시간 속에 계신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분 만나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저런 사람들 사랑이니 뭐니 타령하면서 갈 때는 쿨하게 가면서 돌아오긴 왜 돌아오는지 참.. 자존심도 없어 보이고 그저 본능에 충실한 짐승같이 느껴져서 정이 확 떨어지던데요.. 글쓴분도 더 좋은 여자 만나려고 그랬나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와.. 5년이란 세월이 송두리째 날라간 기분이시겠네요.. 그래도 차라리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결혼전에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시길...
  • 저도 이런일 겪고 사주를 봤는데... 그달부터 기운이 좋아졌다네요ㅋㅋㅋㅋㅋㅋ 기운이 좋아져서 저한테 득 될거 없던 상대방이 떨어져 나간거라더라구요.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이제 좋은사람만 만나요 우리.
  • 바람기는 잡기 힘들죠... 공감합니다
  • 조상신 찬스 ㅅㅅ
  • 공감합니다! 힘냅시다!!!
  • 환승녀건뭐건 일단 만나보고십다..
  • 원래 지 버릇 개 못준단 말이 있죠~ 뿌린대로 거둘겁니다~
  • 여기 올라오는 모든 나쁜거는 다 해당되는 전남친아
    니 과거가 니 발목을 잡을 날이 오길 응원한다^^!
  • ㄹㅇㅍㅌ
  • 여자들이 다 이럴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자중에 헤어지기전에 무언가가 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새로운 남자든 어장이든
    저도 1년반 만났는데 저랑 헤어지고 이주만에 새남친이랑 손잡고 가는걸 봤어요....
    헤어지기전에 저한테 한번 이런걸 물어보더라구요
    ''오빠는 나랑 헤어지면 얼마 있다가 다른사람 만날거야?''
    저는 생각도 안해봤지만 한4달 모르겠어 이랬더니 3일동안 화를 안풀더라고요 그러다가 이별을 통보받았고
    본인은 정작 2주만에 새남친이랑 손잡고 지나가더라구요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기억도 그여자랑 함께한 모든것들을 고통 이었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 소설같다
  • 이별은 환승이든바람이든 어떤 이별이든 좋아하고 사랑햇던 사람과 보낸시간을 종이접듯이 접고 잊는 과정이 정말 눈물이 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이별한지 하루인저는 가슴한켠이 아직도 설레는건 왜그럴까요...사무치는 설레임같기도 합니다..
  • 환승녀 바람녀는 아닌데 전남자 친구가 그러네요. 3년 정도 사귀고 오늘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제가 사정해서 다시 봤어요. 제가 전남자친구 폰에 지문 인식이 되어있어 어떨결에 폰을 보게 되었는데 카톡에는 온갖 소개팅 글로 가득하더라구요. 이 여잔 어떻고 저여자는 어떻고....근데 문제는 제가 전남친이 미운것 보다 그 소개팅 주선하는 전남친이 친구가 더 밉더라구요. 하지만 덕분에 마음 정리하는데에는 도움될것 같아요. 그렇게 제가 힘들어하고 술마시고 울고 가끔 전화해서 한번만 봐달라고 하는동안 전남친은 맘이 딴데 가있더군요. 혼자만 이 남자가, 우리 관계가 특별했나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2028 여자친구 선물 다툼27 빠른 섬말나리 2017.06.17
42027 .1 느린 맨드라미 2017.06.17
42026 아만다2 질긴 비름 2017.06.17
42025 .10 특별한 회화나무 2017.06.17
42024 여성 체형 기준24 뚱뚱한 하늘타리 2017.06.17
42023 키큰 여자가 이상형인데요9 절묘한 개구리자리 2017.06.17
42022 남자친구, 게임12 발랄한 벼룩이자리 2017.06.17
42021 첫만남때 뭐하는게좋을까요?9 일등 나도바람꽃 2017.06.17
42020 .14 착잡한 송악 2017.06.17
42019 저는 유학생이예요9 수줍은 산자고 2017.06.16
42018 소개받은 여성분이랑 연락문제!8 해박한 시계꽃 2017.06.16
42017 저도 연애를 해보고 싶어요61 때리고싶은 쑥부쟁이 2017.06.16
42016 .14 추운 비수수 2017.06.16
42015 기가 차네요...14 똥마려운 갓끈동부 2017.06.16
42014 마이러버하시는 여성분들14 꼴찌 피라칸타 2017.06.16
42013 여자사람친구55 무심한 비수리 2017.06.16
42012 .2 밝은 구상나무 2017.06.16
.22 추운 층층나무 2017.06.16
42010 직장인분이나 직장인이랑 연애 경험있는 분 계신가요23 야릇한 애기부들 2017.06.16
420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청아한 당종려 2017.06.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