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x학부 교수님

글쓴이2017.06.17 15:47조회 수 816추천 수 4댓글 0

    • 글자 크기

선 3줄요약
1. 착하고 친절하신 분 같지만
2. 교수는 학자지 강사가 아닙니다
3. 안녕하가세요
링크 들어가서 봤는데
1. 우선, 개인적으로 전공만큼은 편하게 가르치고 학점퍼주는 교수보다, 본인 수준이 뒷받침 되면서 존1나 빡쌔게 가르치는 교수가 좋은교수라고 생각함
2. 수업편하게 해주면서 학점도 잘퍼주면 대체로 좋게받는 학생평가가 좋은 점은 어필이 안된다고 생각함
3. 학생 취업이나 진학을 실적처럼 썼는데, 교수가
우물에 데려가 물 떠먹여준 정도가 아닌이상 학생이 잘한거지 교수의 실적평가와는 무관한 사안이라 생각함
4. 가장 치명적인건데, 연구실적점수가 괜히 0점이
아님. 뭐 썼다고 적어놨는데, 1년에 한두개길래 논문인줄 알았는데 논문이 아님. 저 정도로 논문 안쓰는건 학계에서 우물 안 개구리거나, 정년퇴임 앞 둔 교수님들이나 할법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분을 학교가 데리고 있어야하는 이유가...?
ㅡㅡㅡㅡㅡㅡㅡㅡ
동물원에서 퍼왔습니다.
공감돼서요
없던규정도 아니고
있는규정 안지켜놓고 갑자기 이제와서 부당하다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다른교수님들은 그 불합리함에 굴복한 앞잡이들이 되는겁니까?
누구라도 우리학교 교수님이 부당하게 짤린다고 들으면 좋은마음에 싸인하지요.
근데 제가보기엔 특정학우분이 썼던것만큼 일방적이지도 부당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한 마음을 이용하지 마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9978 1학년 공대생인데요12 처참한 들깨 2016.12.10
119977 평창올림픽 자원봉사25 기발한 무궁화 2016.11.28
119976 [물고기] 헤헤 친구왔다9 생생한 가락지나물 2016.10.13
119975 도서관 몇 분까지는 다닐 만 하세요??5 교활한 뻐꾹채 2016.09.23
119974 전진일까 본진일까?3 의젓한 애기일엽초 2016.09.19
119973 오늘 문연 자전거 용품점 아시는분!3 날씬한 파리지옥 2016.09.14
119972 담기 안 해놨으면4 잘생긴 무스카리 2016.08.08
119971 결국 이번 축제는 총학 의도한대로 되었네요1 친숙한 상추 2016.06.06
119970 연도 근로하시는분들 너무 시끄러워요4 센스있는 가지 2016.05.24
119969 내일 수강신청2 눈부신 비짜루 2016.02.10
119968 하만영 교수님, 전충환 교수님 중에3 기발한 석곡 2015.07.02
119967 전과 to는 언제 뜨나요?5 절묘한 산뽕나무 2015.06.25
119966 하계집중근로 부산소비자연맹2 착실한 흰여로 2015.06.10
119965 죠짐 밤시간 문의드려요7 황홀한 깨꽃 2015.05.18
119964 토플 준비하시는분 있나요?7 촉촉한 솔붓꽃 2015.02.12
119963 연도 책을 반납해야하는데 갈수가없어요6 멋쟁이 앵초 2015.02.01
119962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사이트 차단방법1 우아한 금방동사니 2015.01.20
119961 중도2열 24개방이라더니5 외로운 가지복수초 2014.10.09
119960 다이어트6 발랄한 이팝나무 2014.07.27
119959 국가근로 왜 연락안올까요?5 무례한 비비추 2014.02.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