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요약
1. 착하고 친절하신 분 같지만
2. 교수는 학자지 강사가 아닙니다
3. 안녕하가세요
링크 들어가서 봤는데
1. 우선, 개인적으로 전공만큼은 편하게 가르치고 학점퍼주는 교수보다, 본인 수준이 뒷받침 되면서 존1나 빡쌔게 가르치는 교수가 좋은교수라고 생각함
2. 수업편하게 해주면서 학점도 잘퍼주면 대체로 좋게받는 학생평가가 좋은 점은 어필이 안된다고 생각함
3. 학생 취업이나 진학을 실적처럼 썼는데, 교수가
우물에 데려가 물 떠먹여준 정도가 아닌이상 학생이 잘한거지 교수의 실적평가와는 무관한 사안이라 생각함
4. 가장 치명적인건데, 연구실적점수가 괜히 0점이
아님. 뭐 썼다고 적어놨는데, 1년에 한두개길래 논문인줄 알았는데 논문이 아님. 저 정도로 논문 안쓰는건 학계에서 우물 안 개구리거나, 정년퇴임 앞 둔 교수님들이나 할법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분을 학교가 데리고 있어야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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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퍼왔습니다.
공감돼서요
없던규정도 아니고
있는규정 안지켜놓고 갑자기 이제와서 부당하다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다른교수님들은 그 불합리함에 굴복한 앞잡이들이 되는겁니까?
누구라도 우리학교 교수님이 부당하게 짤린다고 들으면 좋은마음에 싸인하지요.
근데 제가보기엔 특정학우분이 썼던것만큼 일방적이지도 부당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한 마음을 이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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