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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우단동자꽃2017.06.19 06:44조회 수 806추천 수 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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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조언해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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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동아리 선배들가 문제가 있네요 후배가 아무리 잘못했다지만 인사를 하면 받아는 주는게 기본인데 선배 대우해 줄 필요없는 사람들 같아요. 그런 사람들 잘해줘바야 자기가 선배인데 후배가 해야지 이런 생각 강하고 더 인연 이어봐야 딱히 도움 되는 사람도 아닐 것 같네요. 후배가 아무리 잘못했더라도 그거가지고 탈퇴하는 선배도 속이 좁은 거고 애정이 없는 거죠. 도움도 안되는 선배. 인사해도 안받아주고 대화할 맘없고 그저 후배 단체로 왕따도 아니고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그런 사람들 졸업할 때까지 처신을 잘하셔야 겠네요. 아무리 잘못했다지만 누구 죽인 것도 아니고 선배로서 아량도 없어보이니 적당히 천천히 거리를 두는 걸 추천합니다. 잘해주거나 굽신대면 더 괴롭힐 꺼에여. 지능적으로 처신 잘 하세여.
  • 이미 답 내려 놓으신 것 같네요. 동아리 선배들처럼 행동하시는 분, 조금 더 많이 겪으시면 자주 볼 거라 생각해요. 사실 저런 사람들은 귀여운 우단동자꽃님의 행복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 학기는 이미 끝나가고 정말 좋은 관계가 되고자 했다면 실수 혹은 잘못을 했을 때 바로 잡아 줬겠죠. 좋은 동아리는 다른 곳에도 있고, 또 꿈도 있고 하고 싶은 게 많으시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더 많지 않을까요. 겨우 저런 사람들 때문에 굳이 고통받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 혹시 u**c 인가요...?
  • 기수제 동아리면 좋든 싫든 지켜야 하는 규율이 있을테지요. 거기서 파생되는 위계질서 속에서 새내기가 무슨 힘이 있을까요? 이건 선배라는 유리한 위치를 이용해 새내기 한명 멕이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저같으면 당장에라도 때려 칠 것 같아요. 기수제 동아리의 논리가 동아리를 더 잘 이끌기 위해 기수라는게 필수불가결하다는 논린데, 기수제가 동아리를 잘 이끌기 보단 자기 입맞에 맞는 후배들만 잘 이끌기 위함인가요? 전 아니라고 봐요. 근데 그 선배라는 작자들은 그렇게 행동하네요. 저같으면 더러워서 당장 뛰쳐나오고 상종도 안할것 같아요. 질질 끌다 더 상처받기 전에 나오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뭐가 아쉬워서 그런 대접 받나요?

  • 일단 글쓴분이 바쁘기때문에 동아리에 신경 쓸 여유도 별로 없어보이고 그렇게 후배 무시하고 서로 뒤에서 말 주고받는 선배들한테 애 쓸 필요도 없어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하시길. 저도 그런일이 있으면 제가 더 노력하려고하고 눈치보고 그러는성격인데 학년이 올라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제 옆사람들이나 잘 챙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 선배한테 고백이라도 하셨는가...할 거 많고 그러면 굳이 동아리 남아 있을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남아 있어봤자 개선될 여지가 없는듯
  • 솔직히말해서 이기적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주 5회 나오는 동아리면 공연분과 쪽 이겠네요
    바꿔 생각해봐요 다른 동아리 사람들은 시험준비 자격증준비 안하고 싶을까요?? 취업도 힘든데
    그래도 시간내서 자기 하고싶은거 하는사람들 이에요
    근데 누가 와서 물흐리면 연습할 맛이 날까요 안날까요??
    글쓴이분 한태 다른 사람 시간뺏을 자격같은거 없어요
    무슨 잘못했는지 상세하게 써줬으면 좋았겟지만
    잘못으로 다른 사람들 마음상하게 하고 시간뺏은 거는 책임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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