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어린 조언해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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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제 동아리면 좋든 싫든 지켜야 하는 규율이 있을테지요. 거기서 파생되는 위계질서 속에서 새내기가 무슨 힘이 있을까요? 이건 선배라는 유리한 위치를 이용해 새내기 한명 멕이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저같으면 당장에라도 때려 칠 것 같아요. 기수제 동아리의 논리가 동아리를 더 잘 이끌기 위해 기수라는게 필수불가결하다는 논린데, 기수제가 동아리를 잘 이끌기 보단 자기 입맞에 맞는 후배들만 잘 이끌기 위함인가요? 전 아니라고 봐요. 근데 그 선배라는 작자들은 그렇게 행동하네요. 저같으면 더러워서 당장 뛰쳐나오고 상종도 안할것 같아요. 질질 끌다 더 상처받기 전에 나오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뭐가 아쉬워서 그런 대접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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