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보도] 한국대학교로 반드시 통합되어야만하는이유 [혁명]

포근한 숙은노루오줌2017.07.05 02:28조회 수 1707추천 수 1댓글 49

    • 글자 크기

문재인 정권 혁명공약

[지방국립대 육성및 국립대 통합]

[현상황]

현정권에서는 빠르면 후반기, 늦으면 2019년에 부산대학교,경북대학교를 포함한 9개 지방거점국립대학교의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하여 혁명에 동참하게되었고, 현재 마지막 혁명의 장애물로 부산대학교학생들의 반대가있겠으나, 나머지 8개학교는 대부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있으므로, 통합에는 큰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통합은 이미 확정된것이고 왜 한국대학교로 통합이 되어야만 하는것일까?

지금 이상황이지속되면 지방거점국립대의 메리트는 점차 줄어들게될겁니다.

솔직히말해서 지금 부산대 경북대가 버티고있는건 거지들한테 쌀나눠주듯 지방인재혜택이나, 여러가지 정부에서 떠먹여주는 과도한 먹이때문에 이렇게 버티고있는거지, 지방국립대학생들이 인서울학생보다 우수해서 좋은아웃풋을 내는건 절대아니라는사실을 누구보다 자신이 수능치고 부산대,경북대 들어왔기때문에 잘알겁니다.

그리고 뻔한 속내를 들어내는 입결 드립을 쳐대는데.. 정말 한심하기짝이없습니다.

입결은 처음에는 변곡점을 맞이하게되어 1-2년정도는 입결이 요동칠수도있다고 판단됩니다.(오를수도 내릴수도있는것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대학교의 입결과 학생수준이 올라간다는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임에는 자명합니다.

현재 혁명정권에서는 10조를 투자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확대하며, 지방인재 채용확대, 그리고 혁신도시 공기업이전계획이 계속 이루어지고있고, 현재 우리부산에는 문현금융단지등 과거와는달리 취업문이 넓어진것또한 부산대학생들조차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지요.

계속 경상대,강원대같은 학생들과 같은 학생이 되기싫다는 옹졸한 이기심때문에 입결드립을 치면서 버티고있지만..

이 드립은 솔직히 실효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논리적으로말이죠 .

과거 노무현정권이 서울대학교법대를 폐지하고 로스쿨을 세운다고했을때 마지막 법대학번들은 핵빵꾸가 났던적이잇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서울대학교 마지막 학번 법대학생들이 모두 앰창인생을 살게되었습니까?

전혀아닙니다. 오히려 마지막 법학사기수라고해서 굉장히 좋은대우를 받고있는현실입니다.

한국대학교가되도 기존의 부산대학교 학생들은 손해볼거없습니다.

그 빌어먹을입결, 그리고 수능때 조금잘친거.. sky학생들이보면 기도안찰겁니다 ㅎㅎ

길게보자이겁니다. 

-훗날 한국대학교 부산캠퍼스 동문들에게-

    • 글자 크기
한국대에 대한 우리학교측 반응이 나왔네요 (by 화난 꽃댕강나무) 가족이 다 부산대이신분 계신가요? (by 돈많은 노박덩굴)

댓글 달기

  • 족까고 앉았네 ㅋㅋ
  • @외로운 금붓꽃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세요 흥분하지마시고 지금 이댓글 인서울학생들도 보고있을겁니다 ㅎㅎ
  • @글쓴이

    위에서 글쓴이가 말하는 입결이 오른다..라는 말의 근거되는 부분은
    "현재 혁명정권에서는 10조를 투자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확대하며, 지방인재 채용확대, 그리고 혁신도시 공기업이전계획이 계속 이루어지고있고, 현재 우리부산에는 문현금융단지등 과거와는달리 취업문이 넓어진것또한 부산대학생들조차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지요."
    오로지 요거하나인데
    이걸 지금 그냥하면 안되고 통합해서 해야 오른다는 이유가 뭐임 ㅋㅋ

    즉, 님 주장에는 근거가 없음 ㅋㅋ


    논리적인 주장이 있어야 논리적인 반박이 나오는거임 ㅋㅋ
    님 망상하는거 아무때나 써갈겨놓으면 당연히 논리적 반박이 안나옴

    반박할게 있어야 반박을하지

    님의 희망사항을 반박하리요? ㅋㅋ

  • @외로운 금붓꽃
    출산률의 감소와,인서울의 집중현상으로 지방대는 최악의 상황에 놓여진상황이고 겨우 입결을 유지하는이유도 정부에서 물어다주는 먹이들때문에 연명하고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위해 정권에서는 한국대학교를 설립해 강력한 지원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그리고 정권에서 지원을 제대로 하기위해선 통합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것정도는 대학생이라면 잘알고있을겁니다. 지금 이상태로 계속 혼자 독주를하게되면 지방대의 미래는 없다는것정도는 잘알고계실겁니다. 인서울대학에 맞서고, 진짜로 김상곤 교육감이 말했듯이 인서울 상위대 수준으로올라가기위해선 덩치도 키우고, 강력한 지원도해줘야만합니다. 지원이 없는 대학은 미래가없습니다.
    과거에 예시도있습니다. (ex-아주대학교,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물론 대우의 몰락으로 현재 무너지긴했지만, 과거 대우가 재계서열1위이던 시절 아주대는 특차로 연고대 바로 아래급의 인풋을 낼정도로 굉장한 여력을 보여줬습니다. 대우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기떄문이죠.
    -성균관대학교(통칭 "성수공") : 성수공은 알다시피 과거만하더래도 굉장히 입결이 낮은학교였습니다. 심지어 수원에서 공부 반에서 중간만해도 성대는간다 라는 얘기가있을정도로 비참한 입결을 자랑하다가, 삼성의 강력한지원으로 현재는 한성서 라는 굉장한 성장을 하게되었고, 그 바탕에는 삼성의 엄청난지원이 있다는것쯤은 누구나 다 아는내용입니다.
    -한국대학교: 정부 10조지원, 지방인재전형확대, 공기업의무채용확대, 등록금무료, 인프라 구축
    솔직히보면 과거 아주대, 성균관대와는 비교가안될정도로 강력한 혜택입니다.
    "정부"에서 발벗고 이렇게 지원하는건 과거 박정희정권시절 "경북대학교"를 제외하고는 최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글쓴이

    님이 근거를 대야하는 것은
    "정권에서 지원을 제대로 하기위해선 통합된 시스템이 필요하다"이것의 근거임

    기존에 돈지원해서 다른대학들이 좋아졌다.. 라는 이전의 사례는
    기존의 대학에 돈을 지원한 것이지 통합을 한것이 아님
    이것을 사례로 들어버리면 오히려 현재상태 유지하고 돈만지원하는게 더 좋다고 말하고 있는거임

    좀 생각을 하고 말을하셈

  • @외로운 금붓꽃
    위에 말씀을드렸는데, 논리에서딸리니깐 못본척하는건가요? 진짜몰라서 이런글을 다는건가요?
    위의사례인 아주대학교와,성균관대학교의 사례가 기존의 대학에 돈을 투자해서 성장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한 한국대학교는 통합된시스템의 학교인데 위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것에대한 괴리성또한 인정합니다.
    하지만 과거와 지금의 상황은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아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는 지금 부산대,경북대 그리고앞으로의 한국대의 상황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아시다시피 아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는 "수원"에 위치한 학교들입니다. 그래서 서울권과의 인접성도 높고, 상대적으로 인서울권학생들이 수원으로 올만한 가치가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부산대와 경북대는요? 인서울학생들이 국숭세단만되도 쳐다도안보고, 지방애들도 중경-건동홍라인만 붙어도 상경하는게 현실입니다.
    통합된시스템의 필요성은 이점에서 좋게 작용하는겁니다.
    예시로, 현재 대전에서 A학생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이학생은 수능치고나서 성적이 건동홍과 부산대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했을시, 이 대전학생이 건동홍 인서울라이프를 버리고 부산대로 올확률은 극히낮습니다.
    그렇다고 대전에있는 충남대를 생각할까요? 그건 아니라는점또한 아실꺼고요.
    이런현상이 대전만 발생할까요? 강원도,전라북도,전라남도,충청북도,충청남도에서 발생하는현상입니다.
    부산대 경북대는 오로지 경상도학생들에게만 건동홍을 버리고 올만한 학교정도지,
    타지역에서조차 그런 마인드를 갖고있다고 망상하는것은 정말 그릇된생각입니다.
    과거와는 다른점이 바로이런점이죠. 인서울과밀화현상으로 빚어진 이런 현상들.
    이 결점을 보완하고 치유하기위해서 통합된시스템을 구축하자는겁니다.
    대전사는공부잘하는학생도 주변에 마땅히 갈만한 지방국립대가없어서 인서울vs부산,경북을 저울질하다가 인서울로 가버리는 현상... 이런것만 잡아내고, 투자만 늘려줘도 충분히 가능한정책입니다.
  • @글쓴이

    그럼 기존에 부산대나 경북대 넉넉잡아 전남대 갈사람은
    근처에 갈만한 대학이 사라졌으니 서울로 가겠네 ㅋㅋ

    그럼 지방은 더 쳐지고 서울은 더 모이고 ㅋㅋ
    진짜 생각이 안돌아가서 이럼?

    아니 이뭔 초등학생도 아니고 생각이 뭐이래 짧음 ㅋㅋ

     

    위에도 썼지만 뭔 생각 좀 하고 말을하셈

  • 또또또... 식물원만 오면..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대학교의 입결과 학생수준이 올라간다는것은 부정할수없는 사실임에는 자명합니다

    근거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과거보다 취업문 넓어진 근거좀 부탁드립니다
  • @교활한 푸크시아
    상기글에 저의 의견을 달아두었습니다. 글에 적은대로, 정부의 전폭적인지지와 과거 박근혜나 이명박정권때와같이 그냥 보여주기식의 지원이아닌, 구체적으로 행정부에서 강력하게 한국대를 지원할방침을 이미 세우고 실천중인상황입니다. 그리고 취업문이 넓어졌다는것은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계속 이전계획을 갖고있고, 과거에는 들어가지도못할 금융공기업을 문현금융단지 부산지역할당제버프로 부산대생이 들어가고있는건 지나가는 고양이도 아는사실아닌가요?
  • @글쓴이
    금융공기업에 부산대 생이 없었다는 무슨
    말같지도 않은소리냐
    금융공기업에 부산대 임원들이 수두룩한데
  • @재수없는 서양민들레

    계속 말을 돌리는재주가있으시네여.  과거 부산대 실력 = 현재 부산대 실력으로 보시는건 아니시죠? 그렇게 생각하고계신거라면 정말 안타까운거지만요.. 현재 부산대학생의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싸워서는 sky출신상대로 승리하여 금융공기업에 들어갈확률은 굉장히 낮습니다. 그건인정하는 부분아닙니까? 과거 선배들이야 굉장한 수재들이많았지만.. 지금은 .. 수재라 할만한사람이 부산대를 오나요?.

  • @글쓴이
    뭔소리하는거냐
    팩트에 기반해서
    말하라니깐
    통합하면 스카이되냐?
    부산대 실력이 왜 낮아졌는데?
    중앙 위주의 정책들로
    지방 성장이 낮아진거 아니냐
    심한 중앙 집권 때문에 사회문제가 많이 발생하니깐
    다시 균형성장 시도하는건데
    통합하는게 해결책이 될꺼같냐?
    연간 10조 투입해봤자
    하향평준화로 다른대학교
    수준올리는데 들어갈텐데
    부산대 경북대는 그래도 어떻게든
    버티고있는 상징적인 대학교들인데
    하향 평준화로 수준이 더 낮아지면
    지방균형 성장이 가능하겠냐??
    더더욱 인서울로 가려는 경향이 강해지겠지
    답은 통합해서 돈받아 내는게 아니라
    정권에따라 교육부에 휘둘리는 대학 재정법을
    개선시키고 재정 자립도를 강화시키면서
    연구비 지원을 많이 받을수 있는쪽으로 가는게
    맞는거다
  • @재수없는 서양민들레
    상기댓글을 확인해주시길바랍니다. 님의 의견에 반박할수있는 댓글입니다.
  • @글쓴이
    반박안되니깐
    글내려라
    503같은 인간아
    귀를 막고
    자기말만 옳다고하니
    어찌하리오
  • @재수없는 서양민들레
    ?저는 타당하게 논리적으로 반박을한 댓글을 달아두었는데요..
    굳이 눈시력이 나빠서 못읽으시겠다면 여기다 옮겨 적겠습니다.
    위에 말씀을드렸는데, 논리에서딸리니깐 못본척하는건가요? 진짜몰라서 이런글을 다는건가요?
    위의사례인 아주대학교와,성균관대학교의 사례가 기존의 대학에 돈을 투자해서 성장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한 한국대학교는 통합된시스템의 학교인데 위의 사례를 들어 설명한것에대한 괴리성또한 인정합니다.
    하지만 과거와 지금의 상황은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아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는 지금 부산대,경북대 그리고앞으로의 한국대의 상황과는 너무나도 다릅니다. 아시다시피 아주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는 "수원"에 위치한 학교들입니다. 그래서 서울권과의 인접성도 높고, 상대적으로 인서울권학생들이 수원으로 올만한 가치가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부산대와 경북대는요? 인서울학생들이 국숭세단만되도 쳐다도안보고, 지방애들도 중경-건동홍라인만 붙어도 상경하는게 현실입니다.
    통합된시스템의 필요성은 이점에서 좋게 작용하는겁니다.
    예시로, 현재 대전에서 A학생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이학생은 수능치고나서 성적이 건동홍과 부산대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했을시, 이 대전학생이 건동홍 인서울라이프를 버리고 부산대로 올확률은 극히낮습니다.
    그렇다고 대전에있는 충남대를 생각할까요? 그건 아니라는점또한 아실꺼고요.
    이런현상이 대전만 발생할까요? 강원도,전라북도,전라남도,충청북도,충청남도에서 발생하는현상입니다.
    부산대 경북대는 오로지 경상도학생들에게만 건동홍을 버리고 올만한 학교정도지,
    타지역에서조차 그런 마인드를 갖고있다고 망상하는것은 정말 그릇된생각입니다.
    과거와는 다른점이 바로이런점이죠. 인서울과밀화현상으로 빚어진 이런 현상들.
    이 결점을 보완하고 치유하기위해서 통합된시스템을 구축하자는겁니다.
    대전사는공부잘하는학생도 주변에 마땅히 갈만한 지방국립대가없어서 인서울vs부산,경북을 저울질하다가 인서울로 가버리는 현상... 이런것만 잡아내고, 투자만 늘려줘도 충분히 가능한정책입니다.



    흥분한건 알겠지만 그런식으로 댓글달지마세요 마이피누에 인서울 상위권대학학생들도 많이 본다는거 명심하세요.
  • @글쓴이
    인서울 상위권대학
    대학 그러는데
    학벌 피해의식있어요:?
    그사람들 신경써야하는이유가 도대체뭐요?
    명심 못하겠다 ㅅㅂㄹㅁ
    글쓴이 인성이 글에 들어나네
    가식에 오만에 고집불통에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은
    엘리트주의 교육이기 때문에
    인원수를 늘리면 무조건 하향평준화로
    가게되어있다 븅신아
    망상 좀 그만해라
    대전사는 공부잘하는학생 신경을 왜쓰냐
    너나 신경써 븅신아
    니 학교지
    언제들어올지 안올지 모르는 애들 학교아니다

    이거 완전븅신이네

    흥분한건 알겠지만 그런식으로 글쓰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

    초딩도 아니고 인서울상위권대학학생들은 뭐냐
    에휴 ㅋㅋㅋ 503같은년
  • @글쓴이
    글쓴이는 지나가는 고양이냐?
  • 진짜 조까고있네
    니글이 뭐 되는줄아나
  • 니글에는 팩트가 하나도 없다
  • 사실에 근거해서 서술하시오
  • 제주대학생이 마이피누 들어오면
    모를줄알았냐
  • @재수없는 서양민들레
    부산대 장전캠학생입니다.
  • @글쓴이
    근데 수준이 왜 그렇소?
    글은 사실에 기반해서
    쓰지않으면 소설인거 모르시오?
    소설가요?
  • 경상대생이냐
  • @재수없는 서양민들레
    부산대 장전캠학생입니다.
  • @글쓴이
    말도안되는 글 내리고
    잠이나자라
  • 공동입학 공동학위가 문제죠 지금 단순히 부산대 경북대부터 강원대 제주대까지 9개 캠퍼스만 통합하는게 아니라 상주캠 삼척캠 익산캠 여수캠 등 18개 캠퍼스가 1개 캠퍼스로 통합하는겁니다 이 정원을 공동으로 입학시키는데 사실상 하향평준화죠 앞으로 고령화로 신입생은 줄어들지만 국립대 정원을 유지하면서 사립대 정원을 줄여나가겠다는 김상곤 전 교육감의 정책을 함께 보면 인서울을 제외한 모든 대학을 평준화시키면서 모두 무상교육도 시키겠다는 기가막힌 정책인데요
  • @착한 팔손이
    지금 당장은변곡점을 맞이하여 입결이 일시적으로 감소할수는있지만, 정권에서 강력하게 투자하고, 혜택들을 주어주면, 님말대로 18개학교를 합친 한국대학교가 탄생하는건데, 인서울왠만한학교도 덤비지못할 규모의 학교로 성장가능하다는점 또한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 @글쓴이
    규모가 커지는거지 수준이 높아지는건 아니죠 정부에서 인재를 키우려고 해도 소수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야지 여기도 저기도 골고루 주다보면 결국 평준화시키는겁니다 김상곤이 설계하고 문재인이 공약한 대담집 내용을 보면 앞으로 지방국립대와 공영형 사립대도 이 네트워크에 포함시킬것이라 했습니다
  • 부산대 경북대가
    거지들한테 쌀을 나눠줘서 버티고있다니 참나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교수님들이랑 학생들이
    햇반 얻어먹을라고 그렇게 공부하는줄아나
    서울대 법대 법학과 없어진게 여기서 왜나오냐
    에휴
    생각하는거 하고는 참나
  • @재수없는 서양민들레
    경북대학교는 이미 이정책에 강력히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학생들도 반반씩나눠서 투쟁중이고요.
    유일하게 부산대만 대숲에서 이슈가 될뿐, 타학교에서는 그리 심각하게 고려하는수준은아닌걸로압니다.
    서울대 법학과폐지때와 현재 부산대학생의 입결변곡점 현상이 굉장히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적은겁니다.
  • @글쓴이
    뭔소리야
    말같지도않은 소리만 하고있네
  • @글쓴이
    ㅈㄹ ㅂㅅ ㅋㅋ
  • @허약한 풀협죽도
    여긴 동물원이아닙니다. 예의를 지키세요
  • @글쓴이
    ㅂㅅㅗ
  • 궁금한게 있는데 애초에 교수랑 시설은 그대로 인데, 이름만 바꾼다고 교육수준이랑 규모가 상향되는 건 이해가 안 됩니다.

    돈 더 줄테니까 보여주기식 정책같은데 아닌가요? 그냥 이름 안 바꾸고 돈을 더 주는게 더 안 나은가요?

    교수가 그대로인데 이름만 바꾸고 가만히 돈만 더 주면 수도권 상위권 사립대 수준으로 된다는 발상이 어디서 나온건가궁금하네요.

    덧붙여서 기계과는 과에서 다른 사업도 많이 하는게 공동 입학이면 더 복잡해질 거 같네요.
  • @짜릿한 호랑가시나무
    상기댓글을 확인해주시길바랍니다. 님의 질문에 답변이 될거같군요
  • 이만 잠자러가보겠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은 남겨주시면 나중에 답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 @글쓴이
    그냥 평생가버렸으면 좋겠다
    인서울 상위권대학 학생들이 보고있는데
    잠은오냐
    븅신아 ㅋㅋㄱㅋㅋㅋㄱㅋㄱㄱㄱㄱㅋ
    희한한놈이네
  • 님네 엄마랑 옆집 아저씨랑 통합했으면 좋겠네요 뀨
  • 저는 이번 정책이 한국 폴리텍대학 이랑 큰 차이점을 못느끼겠네요 완전히 하나의 대학이 되면 당연히 어느 한지역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날테고 그걸 막으려면 각 대학마다 따로 뽑아야될테죠 그러면 이름만 같지 거의 다른대학이되는거 아닙니까?? 말이 좋아 교류지 통합이라는 대명제에는 맞지않는것같은데요??
    그리고 지거국통합이라는 명분으로 하는건데 그래도 각 대학들중 1,2위를 다투는 대학이 하지않겠다고해서 빠지게된다면 알맹이 없는 통합아닌가요? 부산대도 자신의 지위를 않을겁니다
  • "현정권에서는 빠르면 후반기, 늦으면 2019년에 부산대학교,경북대학교를 포함한 9개 지방거점국립대학교의 통합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경북대학교를 중심으로하여 혁명에 동참하게되었고, 현재 마지막 혁명의 장애물로 부산대학교학생들의 반대가있겠으나, 나머지 8개학교는 대부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있으므로, 통합에는 큰 지장이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통합은 이미 확정된것이고"

    같잖은 뇌피셜로 가르치려드노 ㅋㅋㅋㅋㅋㅋㅋ
  • 시비거는건 아니고요...한가지 불안한것이 있어서 여쭙겠습니다.
    과거 박근혜정권이나 MB정권과 비교했을때 문재인 정부가 전폭적 지원을 할수있느냐. 이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통합하는거 정말 좋습니다. 취지도 좋고 계획도 좋습니다.
    하지만, 나라에 돈이 없습니다. 아니,행정부가 쓸돈이 없습니다. 지금 추경도 번번히 실패하고있죠. 이건 대통령탓이 아닙니다. 국가에 돈이 없으니까 어쩔수 없는거죠.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는겁니다.
    10조를 어디에서 가져올것인가. 1년에 2조씩투자하는건데 2조라는 돈이 작은돈이 아닙니다.
    국립대 개선방향은 크게 3가지 절차로 진행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1.통합을 한다.
    2.10조를 쏟아서 좋은 대학을 만든다.
    3.인서울 10개대학만큼 수준을 올린다.
    절차는 매우 완벽하지만 하나 설명이 부족한게 있습니다.
    바로 2번입니다. 이 10조를 어디에서 가져올것인가.
    2번이 또한 제일 중요합니다.
    만약 2번이 없다면, 말그대로 여기서 우려하는 하향평준화가 될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막말로 국립대 수준을 끌어올리려면은 돈이필요한데 우리나라에 돈이 없다는 말입니다.
    공영형 사립대도 시행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사립대학에도 돈이들어가고, 국립대도 키우는데 돈이들어가고.
    정작 국가에 돈은 없습니다.

    국립대 통합의 취지는 좋습니다. 계획도 완벽해요.
    실현 될수있느냐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UC식으로 하자는 말이 계속 나오는이유가 2번이 실패했을때 하향평준화를 막을수 있는 장치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부산대가 좋은대학도 아니고 10개대학학생들보다 뛰어나지는 않지만, 이또한 하향평준화되면 우리나라 국립대에 미래가 없습니다.
    계획대로 잘 시행되면 좋겠지만, 지금 학우들은 그렇지 않을때를 생각해서 반대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학우들의 의견이 우스워보일지라도, 그냥 하나하나 친절히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주주의사회에서는 서로 부딪히면서 더욱 발전하는 것이니까요...
  • 이런 새끼가 대학생이라니...
  • 어그로 오지네 걍 조용히 계시죠? 작성자님?
  • 쮸쀼쀼?
  • 니놈 논리대로라면 지방할당, 대학성적순 입학을 부정하는건데, 헌법 부정이냐? 평등권, 상대적 차별성 공부하고 와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8973 페미니즘은 성공할 수 없다9 활달한 닭의장풀 2017.07.05
98972 9급 공무원 만화13 애매한 병꽃나무 2017.07.05
98971 여행 호텔1 똥마려운 눈괴불주머니 2017.07.05
98970 슈프림 X루이비통 (데이터 주의)2 치밀한 자두나무 2017.07.05
98969 한국대에 대한 우리학교측 반응이 나왔네요10 화난 꽃댕강나무 2017.07.05
[긴급보도] 한국대학교로 반드시 통합되어야만하는이유 [혁명]49 포근한 숙은노루오줌 2017.07.05
98967 가족이 다 부산대이신분 계신가요?29 돈많은 노박덩굴 2017.07.05
98966 만약에 프랑스식으로 통합한다고 하고 국회 본회의 상정했는데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4 애매한 병꽃나무 2017.07.05
98965 빗소리 진짜 좋지 않아요?18 머리나쁜 칡 2017.07.05
9896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8 포근한 숙은노루오줌 2017.07.05
98963 .4 겸연쩍은 브룬펠시아 2017.07.05
98962 남자 눈썹 그리는데4 따듯한 개불알풀 2017.07.05
98961 [레알피누] .2 똑똑한 닥나무 2017.07.05
98960 화장 질문5 어설픈 큰물칭개나물 2017.07.05
98959 전자과 과탑 학점 높네요 ㅋㅋㅋㅋㅋ15 엄격한 쇠무릎 2017.07.05
98958 경영학과 복수전공/부전공1 잘생긴 찔레꽃 2017.07.05
98957 중고 본체하나 사려는데 봐주세요6 잘생긴 찔레꽃 2017.07.05
98956 계절 더블유 띄웠어요4 꾸준한 토끼풀 2017.07.05
98955 텝스 리딩 리스닝으로 기관토플ITP 대비 되나요?20 안일한 졸방제비꽃 2017.07.04
98954 졸업 학점 4.5 받고 졸업한 사람 있나요??3 적절한 서어나무 2017.07.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