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 성적이 높든 낮든 상관없는데

글쓴이2017.07.07 19:07조회 수 2209추천 수 6댓글 23

  • 1
    • 글자 크기
IMG_0110.PNG : 경영이 성적이 높든 낮든 상관없는데잡과라는 말 아무렇게나 하는 거 보면
경영 내에서도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그렇게 잘나셨으면 타 학과 걸고 넘어지지 마시고
얼마 안 되는 대학 재학 시간에 진로 준비나 열심히 하시죠.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공대부심만하겠나요 요새 마피보면 ...ㅋ
  • @예쁜 미나리아재비
    ㅋㅋ 제대로 뭔가 하고 저런 말하면 이해라도 갑니다만.
    뭐 내세울게 있지도 않은 것 같은데 괜히 학과끼리 얼굴 붉히게 만드네요.
  • @글쓴이
    제가 경영인데 그렇게 잘났나 우리경영이 ㅎㅎ 거의 성대 글경정도 되는줄 알았네요 ㅎㅎ
    지금 국립대 통합된다고 해서 서로 힙 합쳐서 으쌰으쌰해야될 마당에 누가 학점이 높니 누가 학점이 낮니 그런걸로 싸울시간도 있나보네요 ㅋㅋ
    뭐 경영하고 다른과하고 거의 한급간정도 차이 난다면 모를까 ㅋㅋ 똑같은 부산대인데 서로 물고뜯고 차별화시키고 ㅋㅋ
    그러면 우리학과가 더 우월해지고 그러는줄 아나요 ㅎㅎ 정신좀 차리시죠 ㅋㅋ
    적어도 경영이 부산대 간판이라는 이야기를 자기입으로 말할줄 알면, 그 간판에 맞게 행동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유치한 가시오갈피
    솔직히 말해서 부대 경영 CPA부터 성적 올려야 합니다.
    경영이랑 타과랑 차이가 진출 폭이 넓다는 건데
    지금 수준으로는 경영이나 타과나...
    한해 20명 겨우 붙니 마니 하는데
    자기네들이 무슨 뭐라도 되는 마냥 하는 거 보면
    솔직히 말해서 뭐 좀하고 얘기나 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열심히 사시는 경영 학우 분들은
    오히려 우월감없이 하시는 공부 열심히 하셔서
    격려가 됩니다)
    제 학과도 복전생이 꽤 많아서 힘든 학과중에 하나인데
    꼭 성적 안 좋은 사람이 복전생 타령하면서 성적 안 나온다 합니다.
    경영이 타 학과보다 대우받고 싶으면
    경영학과 스스로가 뭔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글쓴이
    아니 성적이야 자기가 공부하면 잘 나오는거고, cpa도 자기가 공부하면 잘 나오는거죠 ㅎㅎ
    경영학과 다닌다고 무시하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서 그렇습니다 ㅋㅋ
    아니 수능 3~4문제 맞은거 잘한거 맞습니다. 내신 영점 얼마 더 높은거 잘한거 맞아요 경영대분들.
    그런데 내신더 잘따고 수능 3~4문제 더 맞춘다고 학점 더 잘따고 머리가 아인슈타인급으로 똑똑하고 그런거는 아니잖습니까 ㅋㅋ
    좀 경영부심같은거 부려도 좋고 경영 좋다고 하시는거 다 이해가는데 타과 무시해서 우리가 얻을게 뭔지 좀 생각하시죠.
    같은 경영대인으로써 진짜 한심하네요.
  • @글쓴이
    무슨 우리가 서성한학생들도 아니고 창피하게 그러지 맙시다 ㅋㅋㅋ
  • @유치한 가시오갈피
    경영이라고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건 좋습니다만
    일부 경영학과 학생들을 보면 자존감이 넘어서 오만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학과 자체가 이미 의미가 없어진 상황에서
    뭐하러 학과 서열을 나누는지 모르겠네요.
  • 아니 이게 왜 비추를 받지?? 경영대여러분 제가 뭐 틀린말 했습니까?? 나 참 진짜;;
  • 싸울꺼리가 그렇게 없냐 에휴...
    국립대 떡밥이나 다시 던지죠
  • @유치한 가시오갈피
    학과가 어떻든 본인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문과는 대학 타이틀이지
    경영이라고 해서 딱히 뭔가 전문적이라고는...
    물론 저도 문과입니다.
  • @글쓴이
    아니 애당초에 이런걸로 왜싸우는지가 전 이해가 안되서 ㅋㅋ 싸우면 경영이 더 빳빳이 고개들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저거 보고 저게 경영수준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니까 고개 숙이고 다닙니다.
  • @유치한 가시오갈피
    저는 입결가지고 싸우는게 정말 유치하다고 생각됩니다.
    살다보면 경영학과보다 더 잘나가고 있는 인문대생들도 많습니다.
    CPA나 CTA, 감평사같은 부면에서도 경영이 경영이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고요.
    주변에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낸 경영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만
    경영 분들도 다들 타 학과에 대해서 아무런 우월감이 없으시던데
    왜 몇 명이 물을 흐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 상이라 그런지 말도 참 험하게 하고요.
    대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감히 잡과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 @글쓴이
    전 그냥 웃깁니다ㅋㅋ 실제로 경영대 안그러니까 저분한테 낚이지 말아주세요 ㅎㅎ
    수능문제 몇문제 더 맞았다고 학점 더 잘딴다?? 진짜 개소리입니다.
    에휴 진짜 할말이 없네요. 뭔 의대급으로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수능,내신이랑 학점이랑 관계없다는거 지들이 더 잘 알꺼면서 왜 ㅈㄹ하는지 ㅎㅎ
    비추누르고 튀지말고요.
  • ㅋㅋㅋㅋ경영대생 전부 풀발기
    마이피누 죄다 경영대생인듯
  •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한거죠. 우리 다들 바쁘게 살지않나요? 무시해버리면 됩니다. 어그로들은 관심먹고 자라요
  • 무시해주세요 이런사람 저런사람있는법이죠 ㅜㅜ 같은경영이지만 창피하네요 타과생분들한테 대신 사과드립니다
  • 글쓴이님 아니 위에 분이 먼저 시비걸었네요 "경영학과 자과생들이 많이 깔아준다고" ㅋㅋㅋ 시비를 거니깐 저런 반응 나오는거죠
  • @추운 월계수
    글쎄요...
    시비를 건다고 굳이 반응을 해야 될까요?
    그렇다고 해도 비상경계 문과 학생들을 모두
    비하하는 듯한 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경영대 학생들 중에도 열심히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 성적에 뜻이 없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기 때문에 성적이 나뉘는 건 당연한거고요.
    성적이 공부한 사람에게는 잘 나오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못 나오는게
    거의 대부분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타과생들의 감정까지 자극하면서 경영학과 비난까지
    야기할 필요는 없죠.
    아무리 경영이 점수 잘준다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다들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공대 학생들은 점수를 꽉 채워주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아서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고요.
    이 경우는 공대생들에게 점수의 상대성을 언급하면 그만이었습니다.
  • @글쓴이
    근데 댓글 다신분이 경영학과생들이라고 전부 지칭해서 말한부분이 있어서 경영학과 다니는 사람 입장으로는 조금 불쾌한감이 없지않네요^^;; 그래도 경영학과 전공하는데 타과 생이 경영학과자과생들이 깔아준다는 뉘앙스는 살짝 기분 나쁜건 사실인것 같아요.
  • @추운 월계수
    깔아준다고 말한 부분은 표현이 과했죠.
    사실 학과 간 분쟁은 안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괜히 아무이유없이 관련도 없는 사람들마저 불쾌할 수 있고요.
    경영학과 학우분들이 힘들게 공부하시는 거 압니닼
    제 주변에도 꽤 경영 친구들이 있고
    복전으로 경영을 하는 친구도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경영은 각과에서 열심히 하는 분들이
    복전하시다보니 경영학과 학생들이 힘든 것도 이해는 갑니다.
  • @글쓴이
    맞는 말입니다. 근데 경영학과생들이 깔아준다는 뉘앙스는 별로 인것 같고 그에 대응하시는 분도 잘못된것은 맞는것 같네요.
  • @추운 월계수
    사실 저도 경영대 생이 타대생은 저렇게 생각하구나해서
    이 글에서 꽤 실수를 했습니다만
    각자의 영역이 있는 것이고
    나름의 고충이 있는 걸 하나의 잣대로 평가할 순 없다고 봅니다.
    비경영 분들도 CPA 합격하시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경영이신 분들도 다른 학과가 강세인 직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시는 분들도 있죠.
    가장 불필요한 논쟁이 입결 논쟁, 학점 논쟁, 학과 논쟁이라 생각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180 .23 예쁜 하늘타리 2014.08.24
8179 [레알피누] 올해 고속성장 배치표23 해박한 당종려 2019.12.29
8178 학번제, 나이제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23 진실한 붓꽃 2013.11.24
8177 학점 3.9 4.0차이큰가요?23 의연한 신나무 2013.10.22
8176 스무살이 독립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23 돈많은 곤달비 2013.06.25
8175 부대리아23 더러운 중국패모 2016.04.22
8174 본인 외모에 왜 이렇게 관대하죠 ㅋㅋ23 겸손한 물매화 2019.02.19
8173 열람실안에서 캔커피 따는거 괜찮지 않나요?23 근육질 자리공 2014.11.30
8172 족보를 부끄러워 하시라구요ㅋㅋㅋ23 신선한 일본목련 2019.01.03
8171 [레알피누] .23 안일한 뻐꾹채 2019.05.28
8170 우리 그러지는 맙시다.23 쌀쌀한 사마귀풀 2017.06.23
8169 남자가 유리한게 대체뭐람?23 밝은 벼룩나물 2019.10.06
8168 국회의원 선배님 기사보니까. 부산대 법대시절 25살 23살 친형제 사시합격 레전드 기억나네요.23 착실한 올리브 2016.04.21
8167 아이폰7 vs V2023 귀여운 지느러미엉겅퀴 2016.11.23
8166 [레알피누] 토익 파트2 너무 뽀록?으로 푸는거 같아요ㅠㅠ23 냉철한 졸방제비꽃 2016.01.22
8165 건융 1박2일 새터 6만원 이라는데23 가벼운 닭의장풀 2019.02.06
8164 내일이 시험 하이라이트 이자 끝인데 체력이 짜치는게 고민ㅜㅜ23 끔찍한 좀깨잎나무 2013.04.25
8163 남들 놀 때 안놀고 준비했으면..23 조용한 개쇠스랑개비 2014.04.22
8162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무슨 수학책 봐요?23 어리석은 삼잎국화 2016.04.28
8161 남자친구 스쿠터 운전하는꼴23 큰 부처손 2018.05.06
첨부 (1)
IMG_0110.PNG
113.5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