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지방할당

글쓴이2017.07.07 19:51조회 수 841추천 수 2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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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은건가요?

SKY같이 고등학생때 노력한사람들은 뭐로 보상받는건가요?

저는 공정하다구 생각되지않아서요
학우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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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은 제품만들때나 쓰는 말입니다.
    꿀줄때 먹어놔요.
    꿀장수 자주 안옵니다.
  • 고등학교때 노력으로 좋은대학에서 공부했으면 됐지 그게 평생 갔으면 좋겠습니까? 대학에사 취업하는건 고등학교 이후에 노력에 대한 평가니까 블라인드가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 @끔찍한 으아리
    글쓴이글쓴이
    2017.7.7 20:01
    바꿔말하면
    부산대보다 입학하기 쉬운 학교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는건데
    저는 좀 그렇거든요
    뭐 부심부리는건 아니구요
  • @글쓴이
    같은 취급받고 취업은 전공실력이나 자신의 그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평가 받는거지요 뭐 있나요
  • @끔찍한 으아리
    글쓴이글쓴이
    2017.7.7 20:08
    그냥 꿀무새들이랑은 대화하기 싫어서 답글안다는거니까 신경꺼주시구요

    끔찍한 으아리님한테 하는 질문인데요

    그렇다면 한국대 통합도 무의미한거니까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아닌가요?
  • @글쓴이
    제가 바로 꿀무새입니다만?
    허허...새사냥 잘하시네요 허허...
  • @글쓴이
    허허.취업만 하면 되죠. 허허.
    근데 그거 아십니까?
    블라인드해도 다 어디나왔는지 단번에 알아요.
  • @글쓴이
    증세없는 복지는 없는법. 허허.
    블라인드,지역할당제는 증세없이 복지할수있는 좋은 수단이죠 하하.
  • 머리가 나빠서 취업에 치이고 취업을 못하면.
    나라가 주는 꿀을 쪽쪽 빨아야지요.
    이게 복지 아입니까?
  • 우리 이니가 하고 싶다는데 당연히 해야죠
  • @해박한 꿩의바람꽃
    아닙니다. 선거는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것.
    꿀만 빨아야지 독빨면 몸에 해로워요.
  • @해박한 꿩의바람꽃
    그리고 선거는 game입니다. 지면 그판은 순응해야 하는법.
    순응하십시요. 하하.
  • @해박한 꿩의바람꽃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뒤에서 이니욕 하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만?
  • 이젠 돌려이야기 하지 마시죠 여러분들.
    나의 인생을 생각합시다.
    언제까지 국가한테 의무만 다할껍니까.
    꿀도 좀 먹어야지요.
  • 허어...왠 비추입니까.
    허허허. 재미있습니다??
    그렇게 세금만 내다가 돌아가실겁니까?? 허허허...
  • 하하하. 그리고 여러분.
    가끔씩 부산대가 강원대랑 별 차이 안난다고 빼애애액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실제로 강원대생이 그렇게 말하면 빡칠꺼 다 압니다 허허허.
    자기에게 솔직해 지시는 하루가 되시는건 어떠실지 허허허.
  • @고고한 박새
    제 스타일이시네요
  • @억울한 도깨비바늘
    허허허.
    그러면 헤브어 굿나잇 하십시요!!
  • 대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이 공정했다면 블라인드 채용은 불공정한 제도입니다.
    그 반대라면 블라인드 채용을 무조건 욕 할 수는 없겠죠.
    저는 블라인드 채용에 찬성합니다. 다만 학벌을 기입할 수 없다면 학점 또한 기입하지 못 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학벌을 기입하지 않는 거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만,
    전공과 학점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고3때 친 수능으로 취업까지 결정하는 건 잘못됐다는 점에서 학벌은 블라인드 해야 하지만
    대학에서의 노력은 취업하는 데 반영돼야하는 게 맞지않을까요?
  • @즐거운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7.8 00:50
    같은학점이라면 더 좋은대학에서 더많은 노력을한거아닐까요?
    학점을 적으려면 학교도 적어야할것같아요
  • 사실 글쓴님처럼 학창시절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블라인드 반대하실 수도 잇는데
    그건 그 노력이 온전히 순도높은 개인의 노력이라는 것이 전제돼야하지 않을까요?

    비싼 좋은 고등학교, 비싼 학원이 대입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고 재수또한 돈없으면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벌은 개인의 노력과 가정의 재력으로 갖춰지는 것이고 후자가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사회주의국가처럼 절대적 평등을 달성할 수 없는 이상 조금 더 평등하고 기회가 고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취업에서는 또 다른 평가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이지요. 학창시절 부의 불평등으로 대입에 있어서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은 취업에 있어서 또 한번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정의로운 것 같습니다.
    물론 그 기회가 실질적인 평등을 달성하게 하려면 추가적인 정책들이 마련돼야갰지만요..
  • 글쓴이 분 말대로, 고등학생 때 돈을 때려 부었든, 스스로 엄청나게 노력했든 좋은'학벌'을 취득한 사람에게 오히려 역차별의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그러한 사람들이 대학가서도 충실히 노력을 했는지, 혹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업무역량에 적합한지는 학벌을 꽤 떠난 문제라고 봅니다(네 물론..최소한 성실도에 있어서는 '평균적'으로 높은 '학벌'에 위치한 사람들이 높을지도 모르겠지요).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구조상, 좋은 학벌이 좋은 기업자리를 얻는다는 인식과 그리고 어느정도의 사실이 받쳐주고 있기 떄문에, 사교육과 조기교육의 상승도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사실 블라인드 채용 자체는 사회에 만연한 여러문제를 뒤흔드는, 좋은 취지의 접근 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나, 급진적으로 시행한다고 해서 현재의 상황이 쉽게 고쳐지거나 개선되리라 보지 않습니다. 좀 더 단계적으로 하나하나 뜯어가며 개선을 해나가야 된다고 보지요.
  • 근데 사실 요즘 학벌로가지고만 취직되는사람 있긴하나요?
  • 취업에 학벌이 지대하게 영향을 주던 시대는 가고있고, 고3까지의 노력이 평생을 좌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함. 솔직히
    R&D 및 몇몇 직무를 제외하고는 대학(원)때 배운 지식을 쓰는 직무가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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