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고방식은 책 많이 읽으면 생기는거같아요. 책 쓰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지식과 자기 가치관을 쓰기때문에.. 그리고 문학 주인공같은경우는 완전 작가의 의도적인 인물이어서 더욱더 가치관이 뚜렷하죠.. 그런거 읽다보면 아 이렇게 생각하는게 나는 좋아. 이런느낌이 조금 들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뮈의 이방인이라는 책을 읽고 좀 많은게 바뀌었습니다. 주인공이 아뭐 어떻든 괜찮아.. 그리고 관습을 왜 따르지? 이런느낌인데 저한테 비판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능력을 많이 길러줬지않나.. 생각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것도 방법이 되겠지만 스스로의 신념에 대해 재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이는 꽤 오래걸릴수도있는 작업인데 자신이 어릴적부터 믿어오던 여러가지 신념들신념들ㅡ예를 들어 나는 수학을 좋아한다ㅡ이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것이 진실인지 등을 점검해 나가는겁니다. 대부분 신념이 나의 생각이 아닌 타인에 의해 형성된 것임을 깨달아는 경우가 많고 이 과정에서 진정으로 자신의 신념에 도전해 나가는것 그것이 성장이라고 하덥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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