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누 댓글 보니까 제 주변분들도 이런 생각을 정말 가지고 있을까 하구여.. 대부분의 부산대 학우분들은 마이피누에 글이나 댓글을 쓰지 않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정말로 대다수의 부산대 여학우 분들이 마이피누의 글과 댓글처럼 생각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제 주변분들을 신뢰하기 어려울 것 같고 앞으로 다른 여자분들을 만나고 친해지고 마음을 나누기가 너무 두려워 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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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정상인 코스프레라 알아볼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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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의외로 주변에 그런생각 갖고있는 여자들 많아요. 저희과만해도 수두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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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당단풍여초과 페북 메갈 좋아요 50%이상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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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들은 몇번 대화하면 알아서 걸러지는데 아닌척 모르는척 가면쓰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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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은 믿는 게 아닙니다. 그래도 생각이 다르다고,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증오까지 해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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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남사친하고 있을 때 티를 안내면 다행인겁니다.
다들 그런 생각은 다 가지고 있다고 보심 됩니다. -
다 저렇게 생각해요
저도 그 중 한명이고요
달이 기울어서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켰더니 왜 달은 안 보고 다들 손가락만 나무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이미 여자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친해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껴왔다는 걸 이해해주시면 안 될까요? -
@병걸린 얼룩매일초저도 여자지만 다 그렇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 같아여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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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걸린 얼룩매일초정신병네요.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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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다 성매매했을거같아요 ㅛㅛ 님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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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여자들은 늘 느끼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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