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칭 사짜라고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나오니 결혼도 해야하고 여러차례 맞선을 보왔네요.
솔직히 결혼전체라보니 저 역시 여자조건 많이 보더군요.
미모, 부모 재산, 여성분 직업, 졸업한 대학은 어디인지 등등 참 많이도 따지게 되더군요.
대학교 다닐때 그런게 뭐가 중요하냐고 말하고 다녔지만 이제는 저도 속물인가 봅니다.
전문직 종사자이다보니 만남의 기회는 꽤 있습니다만 인연을 찾기가 참 힘드네요.
사회인이 왜 대학커뮤니티에 이런글을 쓰냐하면
가끔은 대학교다닐때 만났던 사람이 생각나서요.
여러분, 많이들 사랑하세요.
솔직히 대부분은 헤어질거지만, 앞으로
남자분들은 여자 부모 재산이 얼마냐
여자분들은 남자가 셀러리맨이냐 전문직이냐
많이 따지면서 만나게 될거에요.
참 피곤하거든요.
순수하게 만나서 사랑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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