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헤어졌어요

글쓴이2017.07.19 01:29조회 수 1479추천 수 2댓글 8

    • 글자 크기
제가 성격상 다른 사람과 있으면 말하기보다
들어주는 편인데, 그 사람과 함께할때면 편히 말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제가 그렇게 '그대로의 나'로 있으면서 사랑받을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한테 티는 안냈는데, 만나는동안 저한테 과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헤어질 줄 알았으면 좀 더 표현할걸 ㅎㅎ.. 아직 끝이라는게 안믿기네요.. 그냥 힘든 마음에 몇 자 적어봤어요 ! 읽어줘서 고마워요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323 전여친생각하며 현여친을 대함ㅎㅎ3 유치한 며느리밑씻개 2017.02.11
12322 남자친구 어떻게 위로해주면 좋을까요..?14 건방진 논냉이 2017.03.30
12321 너무 마음에드는데6 재미있는 홍단풍 2017.10.12
12320 키 그리 크지 않은 사람이 몸빵 좋으면9 찬란한 소나무 2018.05.10
12319 좋아한다는느낌12 유치한 우산나물 2018.09.14
12318 남친 갈아 치우고 싶네요20 저렴한 닥나무 2019.03.26
12317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12316 오빠라고 부르는거....^^14 운좋은 삽주 2014.07.12
12315 제가 이상한거죠??17 참혹한 산오이풀 2014.12.11
12314 도서관에서6 불쌍한 피소스테기아 2015.12.13
12313 아 말걸걸77 유별난 고추 2016.05.21
12312 자주 마주치다보면 정드는거 저만 그럴까요?ㅠㅠ10 처참한 백일홍 2016.06.02
12311 여자친구가 너무 자기 친구들을 높게 봅니다..5 느린 박달나무 2016.08.07
12310 여자가 관심을 안 보이면27 조용한 봄구슬봉이 2017.10.14
12309 친구라는 말4 자상한 졸참나무 2018.06.08
12308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11 귀여운 둥굴레 2018.07.29
12307 왜 이러는 걸까요??21 귀여운 옻나무 2013.06.05
12306 마이러버 하신분들 잘 되가시나요?10 절묘한 가시연꽃 2013.07.29
12305 16 더러운 갈참나무 2014.09.10
12304 개인적인 이상형22 털많은 매발톱꽃 2014.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