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유흥일..

글쓴이2017.08.02 18:03조회 수 3154댓글 25

    • 글자 크기
우선 여자친구는 고졸에 아르바이트하면서 살고있는데요

최근에 유흥일 한 것 같은 결정적인 정황을 잡아서 매우 혼란스러워요

끼리끼리 만난다는데 결국 저도 그런 사람인가 싶기도하고..?

너무 화가나서 말할까 생각도 했는데

여자친구 집이 어려워서 큰돈이 필요할때가 많거든요

사람이 자기상황아니면 이해 못하잖아요....

그래서 이걸 이해하고 덮어줘야하나 아니면 그냥 나중을 위해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이부분은 제가 그 분을 좋아해서 고민하는것 같아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903 .17 부자 솜방망이 2018.12.01
52902 .6 게으른 세쿼이아 2017.07.10
52901 .27 특이한 갈풀 2017.01.02
52900 .7 해맑은 대마 2014.10.15
52899 .4 난쟁이 자리공 2016.04.18
52898 .1 머리좋은 접시꽃 2019.04.11
52897 .6 화난 실유카 2015.06.15
52896 .13 도도한 베고니아 2016.01.08
52895 .9 태연한 구슬붕이 2018.10.02
52894 .3 현명한 끈끈이주걱 2014.07.28
52893 .5 바쁜 금붓꽃 2015.12.12
52892 .4 착잡한 백송 2019.09.29
52891 .11 푸짐한 소나무 2017.12.20
52890 .1 키큰 기린초 2019.06.11
52889 .5 절묘한 측백나무 2016.06.24
52888 .17 처절한 애기나리 2017.12.07
52887 .17 재수없는 참깨 2017.05.12
52886 .21 착실한 돈나무 2015.07.09
52885 .4 기쁜 얼레지 2016.07.04
52884 .10 납작한 우산이끼 2018.10.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