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면서 진짜 좋아하는 분한테는 말을 잘 걸지도 못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 어떤 분이랑 알게되고 조금 친해졌는데 그 분의 밝은 성격이 너무 좋고 그 분이랑 말도 많이 나누어 보고 싶고 그 분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고 떠오르는데요. 무슨 감정일까요? 이전에 제가 누군가를 좋아했다는 것 자체가 제가 착각했던 걸까요? 아니면 이번에 제가 이러는게 다른 이유에서 이러는 걸까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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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1 | 신뢰를 주지못하는여자11 | 어두운 쪽동백나무 | 2012.11.29 |
20500 | 활동적인 사람 vs 집돌이3 | 행복한 금강아지풀 | 2020.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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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7 | 매칭됐는데17 | 억울한 뜰보리수 | 2018.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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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1 | 헤어졌는데7 | 치밀한 궁궁이 | 2016.07.25 |
20490 | 마이러버 언제또해요??6 | 돈많은 질경이 | 2016.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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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8 | 여자분들이글어케생각하세요?1 | 멋쟁이 석곡 | 2016.05.28 |
20487 | 화이트데이2 | 자상한 애기참반디 | 2016.03.13 |
20486 | 남자는11 | 발랄한 미역줄나무 | 2016.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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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4 | 정해진 이상형이 있는데8 | 머리나쁜 강아지풀 | 2015.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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