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에 대한 나의 생각

세련된 섬초롱꽃2017.10.22 17:39조회 수 2602추천 수 29댓글 45

    • 글자 크기
먼저 저는 남잡니다.
(벌쳐 마인3개 데미지 110 개사기 ㅇㅈ)
요새 실제로 몰카범도 잡히고 이리저리 말이 많더군요.
그리고 페미니즘 동아리 뭐시기가 화장실에 뭐 몰카방지를 하고 그런걸로 압니다. 카메라가 부착될만한 스팟에 스티커를 붙이는? 맞나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사실 그런 활동들에 대해서 저는 아주 환영합니다.
실제로 특정 범죄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불안감이 커져있는 상황에서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단체가 있다면 아주 긍정적인 것이겠죠.
더군다나 저도 여자친구가 있고 그런 활동을 하는 단체가 있다는것이 어찌보면 저같은 사람들에겐 다행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런 활동과 동시에 항상 딸려오는 메세지가 있죠.
"몰카 찍지 말라." 라고 하는 일반대중을 향한 메세지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짜증이 납니다.
제 생각에 이런 메세지를 전달하는건 굉장히 멍청해보이거든요.

몰카 찍으면 안되는거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안되는걸 알면서도 저지르는 사람들을 우린 범죄자 혹은 범법자라고 부르죠.
그래서 저는 범죄자와 일반 대중이 절대 같은 법감정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새 자주들 쓰는 "잠재적 가해자"니 "잠재적
범죄자"니 하는 단어도 굉장히 싫어해요.
잠재적 가해자? 어떤 범죄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을 논한다면 우리 인류는 전체가 잠재적으로 살인범일수도, 강간범일수도, 테러리스트 혹은 마약사범일수도 있지요. "잠재적"이니까요. 인간은 모든 행위를 할 수 있으니까요.

의미 없습니다.
몰카범이란 새끼들이 그거 찍으면 안되는걸 몰라서 찍습니까?
나같은 사람들이 그런 메세지를 들어야만 몰카를 안찍을까요?
몰카보다 더 심한 범죄들도 많은데, 살인하지 마세요. 사람 때리지 마세요 하는 표어가 없는 이유는 뭘까요.
존나 쓸모없기 때문이죠.
범죄자의 심리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사회구성원과는 다를 수 밖에 없고, 그런 류의 말놀림이 효용이 있다면 이 사회에 범죄란 범죄는 모조리 없어지겠지요.

누군가에게
"너는 잠재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으니 그점을 인식하고 항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라."
라고 말하기보다는, 정말 그 범죄자들이 범죄행각을 멈출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해야 할 겁니다.

부산대에 몰카가 범죄인걸 모르는 사람은 없고, 몰카범이 범죄를 저지르려다 말고 도망가게 할 수 있는건 알량한 메세지가 적힌 포스터가 아닌 쌍판떼기 잘찍히는 cctv일 겁니다. 혹은 지금 그 동아리분들이 활동하시는것 처럼 스티커? 그런걸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 또한 상당히 좋은 방법이겠죠.

저는 페미니즘이라는 사상 체계가 아주 개 병신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 앞에 어떤 사상을 가졌느냐는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사이 페미니즘 하시는 양반들이 화장실에다가 몰카를 못찍게끔 하는 그런 활동을 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들 역시 일반 대중을 향하여
"몰카는 범죄랍니다."
라는, 마치 어린아이를 가르치는듯 한 그런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면,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참 바보같다는 생각을 전하고 싶네요.
    • 글자 크기
17학번 기계과 과잠ㅋㅋㅋㅋㅋㅋㅋㅋ (by 코피나는 귀룽나무) 일.부 편의점 사장님들 대단하시네요 폭풍존경 ^^ (by 유능한 짚신나물)

댓글 달기

  • '저는 페미니즘이라는 사상 체계가 아주 개 병신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우 글 잘읽었습니다^^
  • @꼴찌 금낭화
    맞는말 했네요
  • @멍청한 산호수
    + 게다가 벌쳐 75원이죠 개사기
  • @꼴찌 금낭화
    맞는말 했네요
  • @꼴찌 금낭화
    맞는말 했네요
  • @꼴찌 금낭화
    이 분 '페미니즘' 하시는 분이랍니다 ㅎ
  • @꼴찌 금낭화
    ㅅㅇㄷ
  • 그런 부분에서 저는 "넌 테이크 아웃 하지마"가 굉장히 잘 만들어진 표어라고 생각해요. 실제 사례가 바로 옆에 보이고, 일반 대중이 아닌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리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명확하게 지적하고 있으니까요.
  • 페미니즘 사상 자체는 훌륭하긴한데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올바른 페미니스트 본 적이 없음.
  • @고고한 옥수수
    시대에 뒤떨어진 사상
  • @고고한 옥수수
    아 예~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말입죠~ 니예니예 알겠습니다~
  • 페미니즘이 아주 개병신같은 사상인 이유 좀 말해주세요
  • @흐뭇한 작두콩
    말을 해야 압니까?
  • @글쓴이
    모르니까 물어보져 ㅋㅋㅋ 설명좀
  • 나머지 말은 다 동의합니다
  • @흐뭇한 작두콩
    뭐 그건 담에 식게에 글쓸때 찬찬히 하나씩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쓴 글에서 "난 페미니즘이 병신같은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는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 벨러스 완전 맞는데 자기 손탓 안하고 벨붕이라며 찡찡거리는 피해의식에 쩔어져 있는 사람..ㄷㄷㄷ
  • @바쁜 박
    테뻔뻔은 몰카만큼 나쁜거에여
  • @바쁜 박
    테사기 부정하는 놈들 = 스알못 ㅇㅈ? 스타오래한사람들은 다 테란 사기인거알음 ㅋㅋㅋ 벌처 75원이 말이되냐?? 벌처뿐만 아니라 그냥 전체적으로 사기 건담부터 너프해야함
  • 님 몰카범이 런닝맨마냥 등짝에 이름표 달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럼 일반대중에 몰카충이 숨어있으니 일반대중 상대로 그런 캠페인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 무슨 금속탐지기 마냥 몰카범 탐지기라도 들고있나요
  • 그리고 몰카가 범죄인거는 팩튼데요 이거 모르면 솔직히 어린애 취급 받아도 어인정 해야합니다
  • @난쟁이 타래붓꽃
    몰카가 범죄인게 팩트가 아니라고 했습니까?
    불특정 다수인을 향한
    "몰카는 범죄임을 알라." 라는 메세지의 효용성을 논하는데 무슨소리세요
  • @글쓴이
    그 효용성에 대해서 제가 위쪽에 대중 캠페인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말한건데요

    그리고 님 실제로 몰카충 못만나봐서 모르시는 거 같은데 몰카충들 자기가 범죄짓하고 있다는 경각심 자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캠페인 문구에 찬성하고요 지금 부대 지하철 계단인가? 붙은 몰카는 범죄입니다 이런 표어도 찬성합니다

    실제로 저희 누나랑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1인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데 누나가 치마 본다고 잠깐 뒤돌았는데 밑에 폰 들이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누나 비명지르고 제가 자리바꿔서 그 사람한테 죄송한데 경찰서같이 가자고 아님 앨범보여달라고 그러니까 계속 죄송하다 하대요 ㅋㅋ 잘못인지 몰랐다고 지랄하는데 진짜 역겨웠습니다

    계속 취소했다길래 앨범확인받고 그거 잘못이니까 그렇게 살지말라했습니다
    솔직히 수단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누나 같이 1인 에스컬레이터엔 수단? 뭐 어케할방법이 없어요 수단이랑 캠페인은 같이 이루어져야됩니다

    본인이 무고한 사람인데 가르침 받는거 같아서 저 표어가 싫다? 저는 좀 이해 안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저거보고 몰카충들 좀 찔려야되는데.. 하고 지나갑니다 우리 누나 그 뒤로 바지만 입어요
  • @난쟁이 타래붓꽃
    우선 겪으신 일에 대해서는 아주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런 견해를 가지고 계신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굳이 몇마디 해보자면 본인도 범죄자와 일반인이 별개의 법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시군요.
    그리고 겪은 당해 상황을 통해 몰카충이 범죄임을 인지하지도 못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학우님 글만을 보았을 때 그새끼는 충분히 하면 안될 짓인걸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는건 그저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함인걸로밖에 안보입니다만..
    정말로 해선 안될짓인걸 몰랐다면 오히려 공격적으로 나왔거나 적어도 취소했느니 어쩌니 하는 핑계는 대지 않았겠죠..
    제생각에 학우분이 겪으신 그 범죄자새끼, 절대 모르지 않았습니다. 범죄인걸 알고도 찍었고 그러니까 학우님께 이런저런 핑계로 상황을 모면하려 했겠죠.

    학우님과 저의 견해가 크게 다르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저와 학우님 둘 다 몰카범죄에 대한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론이 없을테고,
    단지 그 몰카범들이 지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대한 인식조차 없는 상 병신들인지에 대한 견해차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새끼들은 알아도 저지르는새끼들이고, 그런 일련의 메세지를 본들 찔릴 염치 자체가 없는 새끼들이니 양심을 자극하는 메세지가 무슨 효용이 있냐 하는 입장이니까요.

    여기 게시판에서 어떤게 옳다! 라고 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애초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고 쓴 글일 뿐이니까요
  • @글쓴이
    님 프로파일러도 아니면서 범죄자 심리에 대해 획일화시키지 맙시다 ㅋㅋ 저는 옆에서 본 입장으로 뭐 이거저거 다해보는거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님 말대로 수단을 강화시키면 법 강화시켜서 걸리면 한 300만원 물었으면 좋겠네요 지금 표어 옆에 걸리면 300만원 인생 빨간줄도 추가하면 완벽할듯요 ㅋㅋ 그럼 수고합시다
  • 페미니스트가 “몰카는 범죄랍니다”라고 떠들고 다니는 거는 딱히 몰카범죄를 막으려는 목적이 아니라 “남자들은 이게 범죄인 줄도 모르는 열등한 존재이니 우월한 여성들이 알려줘야 한다” 라는 뉘앙스를 풍기기 위한 목적입니다. 근데 정작 본인들한테 “꽃뱀사기는 범죄입니다” “운전할 땐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거 알려주면 ㅂㄷㅂㄷ함ㅋㅋㅋㅋ
  • @침울한 자귀나무
    남성에 대한 공격수단일 뿐이다..? 요새 페미니즘을 등에업고 웹상에서 키보드워리어 하시는분들 보면 어느정도 수긍은 할 수 있지만 그런 공격적인 추측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 @글쓴이
    추측이 아니라 실제로 페미니스트들이 웹상에서 떠들던 말들입니다. 인증하라면 할 말 없지만 트위터 서칭 조금만 해보시면 저런 발언들이 넘쳐난다는 걸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전 여잔데 비슷한 맥락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밤에 집들어갈 때 조심해라" 라는 말을 하지말라는 주장도 이해가 안가요. 왜 피해자가 조심해야하냐고 하는데, 범죄자들이 잘못된 짓인지 모르고 저지르나요 그냥 지르고 싶으니깐 지르는거지. 범죄자는 어디든 존재할 수 있고 언제 나타날 지 모르고 조심해라고 걱정하는건데 그걸 성차별적 발언으로 조장해서 "조심해"라는 말을 하면 "빼애애액 왜 내가 조심해야돼? 범죄자가 잘못한거 아냐?" 이러더라고요.

    범죄도 인위적인 재해라는 맥락에서, 자연재해도 조심해야할 대상이아니고 지구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할듯요 페미니스트들은 ㅋㅋㅋㅋㅋㅋ
  • @고상한 깨꽃
    백번 동감합니다
  • @글쓴이
    피해자가 조심하면 범죄가 안 일어나나요? 또 피해자가 조심하지 않았다고 해서 범법행위를 당하는 것이 당연한가요?
    물론 조심하라는 말이 악의를 가지고한 말은 아니지만 그 말로인해 피해자에게 범죄의 책임을 전가시킬 수 있기때문에 하지말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 다시한번 고려해보세요 피해자의 입장에서요
    님이 말씀하셨듯 범죄자는 그냥 저지르고 싶어서 저지르는 건데 피해자가 조심한다고 소용이 있나요?

    그리고 글쓴이님이 '몰카도 범죄입니다'가 일반인들 대상으로 가르치는 듯한 표어라고 바뀌었음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이 표어는 무단행단하지마라 음주운전하지마라 라는 것과 비슷한맥락이라고 생각해요 범죄라는 거 알지만 자의식에 강하게 자리잡지않았기때문에, 안 걸리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저지르기 때문에 가해자가 찔리도록 범죄행위가 많이 일어나는 지하철 계단에 많이 붙너져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몰카가 앞서말한 이유외에도 불법사이트에 팔기 의해서도 행해지기때문에 예방법을 다각화하자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 @푸짐한 봄맞이꽃
    조심하면 의미가 있지 ㅋㅋㅋ 어두운 골목길로 가려다가 아 범죄자새기 있을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하고 밝은 대로로 가면 혹시모를 대기중이었던 범죄자 피할수도 있고 ㅋㅋ 하여간 ㅉㅉ
  • @뛰어난 강아지풀
    밝은 곳은 범죄자없어요? 지하철은 어두운가요? 제발 피해자입장에서 생각 좀 해보세요
    범죄가 꼭 어두운 곳에서만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범죄자도 다 우락부락하고 험상궂게 생긴것도 아니에요 틀에갇혀계신듯하네요
    조심하면 예방할수있겠죠 근데 조심해도 범죄의표적이 될 수 있다구요 그래도 조심해라고 말하는게 뭐가 문제야 하신다면 피해자입장이 아니니까 100프로 공감하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아 이게 이런의미가 될수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의견이 다르다고 무작정 비꼬는 태도도 한번 성찰해보세요
  • @푸짐한 봄맞이꽃
    아니 그니까 조심하라고 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사고회로 ㅈㄴ 꼬여있네
    누가 조심안한 사람 잘못이랬나
    조심하라는 말조차 꼬아보는게 ㅂㅅ이라는거지
  • @고상한 깨꽃
    사실 글쓴이분 글은 별로 공감 가지 않았는데 이 부분은 크게 공감합니다. 범죄자가 없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니 조심해서 손해 볼 것은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글이네요 물론 읽진 않았습니다 비슷한 글
    123626개쯤 읽어서 질렸거든요
  • 한국 페미니스트는 옳지 못하다 이건 틀림. 지금 전세계 모든 페미니스트는 옳지못하다 이게 맞음. 정말 차별받던 1900년대 서구 여성들이야 내가 이만큼 책임질테니 나에게 이만큼의 권리를 줘 라는 식으로 접근해서 평등을 실천하려했지. 현세대로 넘어와 제대로된 차별을 받지않은 자칭 페미니스트 들은 그냥 본인들 이권챙기기에 급급한게 팩트. 문제는 한국에선 스스로 평등을 쟁취하려는 여성단체 움직임이 실제 차별을 받던 지금 어머니 세대에서 전혀없었고. 뜬금없이 외국에서 이런 흐름이 있더라는 식으로 옳지못한 현 서구 비정상 페미니즘이 들어와버린 거 지금 한국 남성들은 외국 남성처럼 어떤게 옳은 페미니즘인지도 인식못함. 처음부터 비정상 페미니즘만 봐왔으니까. 지금 팽배한건 그냥 남자혐오. 다음 카페 인기글 순위보면서 여초카페 클릭스 만명넘어가는 글의 댓글만 봐도됨. 일베충이 김치년 잡아서 본인들 한풀이 하듯이 페미니즘한다고 나서는 자칭 페미니스트들 한남이 어쩌고 재기해라 이따구 말밖엔 할 줄 모름. 자기 실패에 대한 비난을 남성 전체탓으로 돌리면서 실패한 인생을 합리화하려고하지. 사회에서 절반의 여성만 실패한다해도 반절 여성이 패미니즘한답시고 남혐하기시작 . 표심보는 정치권에선 이거 가만 안놔둠. 할짓없는 루저 여성들 행동한답시고 나서는거보면 두러워해야됨.
  • 무단횡단하지 말라는 주의는 엄청 많은데 그거는 안 불편하신가요?ㅎㅎ
  • @다부진 초피나무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네요.
    운전자보고 "사람을 쳐서 다치게하면 안됩니다." 라는 포스터가 없는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 @글쓴이
    님이 포인트를 잘못 쓴것 같은데요?


    무단횡단하면 안되는거 모르는사람 없습니다.
    안되는걸 알면서도 저지르는 사람들을 우린 범죄자 혹은 범법자라고 부르죠.

    윗문장이나 님이 쓴 문장이나 뭐가 다른거죠?

    그리고
    그래서 저는 범죄자와 일반 대중이 절대 같은 법감정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이라는 문장은 정말 무식의 소치라고 생각하는데 형사정책 수업을 들어보세요 님 같이 생각하는 건 18세기나 19세기 초에서나 있었던 지금은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우발적 범죄란 말은 들어보셨죠?
  • ㅇㅈ 벌처가 질럿보다 싸다는게 말이 안 됨
    100원으로 하고 마인 2개로 줄어야.
  • @센스있는 노랑꽃창포
    배우신분..
  • 한남들은 말로해도 왜 못알아먹나요???
  • 벌쳐 파리쳐 모기쳐
  • 너같은 사람들때문에 몰카범들이 죄책감없이 사는거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123 부산대 메가박스 학생증 할인되나요?2 잉여 노랑물봉선화 2016.07.08
13122 부산대 로스쿨 자교전형으로 들어갈려면13 귀여운 가지 2017.01.01
13121 17학번 기계과 과잠ㅋㅋㅋㅋㅋㅋㅋㅋ16 코피나는 귀룽나무 2017.03.17
몰카에 대한 나의 생각45 세련된 섬초롱꽃 2017.10.22
13119 일.부 편의점 사장님들 대단하시네요 폭풍존경 ^^12 유능한 짚신나물 2019.03.16
13118 [레알피누] 취업 못한것보다 더 씁쓸하네요..20 우수한 루드베키아 2021.03.22
13117 뽀뽀13 야릇한 낙우송 2012.08.20
13116 학교근처에 찐 고구마 파는 곳 있나요!!!?6 개구쟁이 쇠별꽃 2013.04.21
13115 우리학교에 자부심 및 애교심 가지고 있으면 추천, 없으면 비추천6 특별한 참꽃마리 2013.07.12
13114 여자친구랑 같이 할만한 게임??12 머리나쁜 박하 2013.07.21
13113 하아... 미쳣다진짜9 점잖은 갓 2013.10.05
13112 기숙사 외부인 대동 못막나요?11 냉정한 제비꽃 2013.10.13
13111 혼술중입니다 질문 ㄱㄱ34 청렴한 네펜데스 2013.10.31
13110 황금연휴에 다들모하심?28 의젓한 개불알꽃 2014.05.04
13109 연애에 관심없는분 있나요8 화려한 수송나물 2014.11.01
13108 영단기 토플 교재 찮나요??2 끔찍한 노랑제비꽃 2015.10.14
13107 성대 vs 고대 비교15 처절한 봄맞이꽃 2017.11.22
13106 국가장학금 5학년1학기인데9 치밀한 윤판나물 2019.01.25
13105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3104 어디 잘하는 정신병원 없나요7 발랄한 수박 2012.05.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