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로 집사는게 유일한 사다리 아닌가요?

글쓴이2017.10.24 20:25조회 수 468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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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세대에 LTV 80% ~90%대출끼고 집사는게
유일한 사다리이지 않나요.

그런데 지금 보면 투기지역은 LTV 50~60% 만 대출가능한걸로
알고 있고;

그뿐만이 아니라 지금 추진하는 정책들이 사실
부동산 대출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걸로 압니다.
(내년부터는 상환능력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럼 누가 손해일까요?

애초에 서민들은 진입장벽(50%~60% 대출) 처져서 애초에 진입도 못하게 되고,
돈많은 사람들만 진입할수 있게 될겁니다.
임대사업자 내서 매물 줍줍하면 되니까요.

지금 정책의 방향성 보면 서민들 중산층 만드는
정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 더 가난하게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자들 끌어내리려다가 빈부격차는 더 확대 될거라
생각합니다.

늘 선의가 좋은결과를 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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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부동산 정책이 다주택자 대상으로 투기 제한하려고 대출 한도 낮추는거잖아요.
    어차피 무주택자가 새로 대출 받을때는 신DTI 적용해도 기존거랑 별 차이없고, 20대, 30대 사람들의 경우에는 앞으로 소득 증대까지 고려해서 대출 금액이 더 늘어날 수도 있어요!
  • @의연한 미모사
    투기지역에 1주택자도 포함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주택금융공사 페이지에서 확인했습니다
    대출 심사 강화한다는게 진입장벽을 높힌다는거에요.
    지금 여당에서 안을 냈다고 합니다
  • 애매하게 부자~중산층들 서민으로 하향평준화. 다같이 못살자는 뜻.
  • 그분이 지금 계층 사다리 다 뿌수는중 ^^
  • 이건 정말 다주택자 보유세 부과 안하믄 사다리걷어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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