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주걱비비추2017.11.01 13:31조회 수 1882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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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러버 타지 휴학생은 (by 멍청한 개비름) 마음이 식는 이유 (by 민망한 풀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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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 군대는요?
  • @슬픈 배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11.1 14:47
    군대갔다오니 나이가 더 많은것 같아요..ㅜ
  • 저랑 공통된 부분 많네요. 연애 잘하고 있습니다. 태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 저기 이런 말씀 죄송한데 진짜 좋은 사람 만나고 싶으면 내면 가꾸는 게 제일 좋아요. 스펙 쌓아서 그 다음은요? 사개론에 많이 올라오죠 자기 돈만 보고 만나는 거 같다고... 똑같이 글 올리십니다. 사실 월급쟁이의 돈만 보고 만나는 여자도 정해져 있구요. 지금이 뭐 어때서요... 본인을 좀 더 가꾸고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여자가 무슨 트로피라는 생각도 좀 버리시고...
  • @신선한 무릇
    글쓴이글쓴이
    2017.11.1 16:02
    맘에 드는 여자가 몇번 인가 있었지만 처음,두번째 대시해보고 안되니까 그냥 먼저 관심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동급생이어도 나이차이가 너무나게 되고..
  • @글쓴이
    원래 마음 맞는 사람 찾기가 기적 같은 거예요~님만 그런거 아닙니다.
  • @신선한 무릇
    글쓴이글쓴이
    2017.11.1 19:19
    일단 연애 자체를 한번도 못해보는게 참.. 몇년 뒤 서른인데 하자있거나 내 자신이 엄청 못난사람처럼 보이네요 스트레스도 받고.. 영화 드라마 노래 다 좋아하는데 거의 사랑얘기네요 나이는 먹어가고 공감은 갈수록 더 안되면서 이젠 좋아하는 노래 윤좋신 좋니 이런것도 듣기싫어지네요.. 가사를 봐도 어찌됬든 연애는 해봤으니 된거 아닌가 한번도 못해보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생각 들고
  • 동생일듯 ... 내가 형일듯... 내년에 그나이ㅠ 근데 모쏠이라 조언이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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