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진짜 성격이 너무 안맞는데 3년동안이나 사귀었어요 물론 좋을때도 많고, 제 나쁜점도 감싸주고 착하기도 해요. 하지만 사소한걸로 꼬투리잡고 저한테 스트레스풀고. 연락집착심한 것때문에 서로 헤어지잔말 나온게 수십번.. 아마 왠만한 남자들 같으면 일찌감치 혀를 내두르고 도망갔을거에요.. 그런데 제 발목을 잡는건 얘와의 관계 때문인 것 같아요 몸매도 제가 딱 그리는 이상적인 몸매고 그 궁합도 너무 잘 맞아서 도저히 헤어지질 못하겠어요. 만난지 삼년이 됐는데 아직도손만잡아도 제 소중이는 기립... 다른여자도 만나봤는데 다른여자랑은 안이랬거든요 ... 아 정말 복잡복잡해 미치겠어요
-
이글만 봐도 자주싸울만하네여. 글쓴이분이 그런맘 가지고 잇는거 여친분도 느낄겁니다. 그러니 더 집착하죠. 성욕의 노예네요
-
ㅋㅋㅋ내생각도 위랑 다름없음
애정이 아니라 성욕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니깐 여자쪽에서 자꾸 간섭하는듯
그래도 아직 여자는 애정이 있어서 잡고 있는거 같은뎀 -
@어두운 제비꽃
애정이 없는 섹스는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제가 얘한테 성적인거 외에 전혀 애정이나 매력을 못느낀다는게 아니에요. 그부분이 굉장히 잘맞고 또 비중도 크다는거죠...그리고 사실 말이 섹스지 삼년간 만났는데 서로 일상에 엄청 깊숙하게 들어가 있고, 추억도 많죠.
-
@글쓴이그 잘맞는부분으로 헤쳐나가야죠 아직 사랑하는거 맞는거같은데요?
님이 힘들어서 못고치겟다면 관계든 뭐든 아무리 기립한다더라도 죄다 곱게접어 하늘위로 ~ 정리하심이 상대나 님이나 윈윈하는것일거같아요 -
떡정 이라고 하죠
떡정도 능력임 -
전 헤어질 때 육체적인 건 고려가 안되던데
-
사랑 없는 섹스는 걍 빠구리임
-
@깜찍한 개연꽃빠구리거 섹슨데
무 슨상 관이죠? -
여자를 놔주세요
-
3년동안 만나는것도 쉬운일이 아닐터.. 서로 조금씩 조율해가며 맞추는게 좋을것같아요..
-
아 .. 삼년떡정이면 다른여친만나도 계속생각나요 ... 육개월도 크던데요??
-
다른 여자만들고 헤어져요
-
근데진짜 저렇게집착심하고 성격에 장애있는여자는 이상하게 저런욕정이강하게풍김 진짜ㅡㅡ현재까지 다양한여자를만나봐도
-
근데사실 속궁합이란건 지어낸말들이에요 남자는 왠만한여자랑해도 아 나는 이여자랑맞구나느낌ㅡㅡ
-
@나쁜 꾸지뽕나무ㄴㄴ 경험상 아니던디요
-
@유별난 꿩의밥궁금하네유 안맞으면 뭐가 안맞는건가요?
-
@초라한 당단풍속궁합 진짜 맞는사람 있음ㅋㅋ
-
@나쁜 꾸지뽕나무네 다음 아다 있으신가요?
-
그럴 경우 헤어지고 ㅅㅍ될 가능성 높음 ㅋㅋㅋ
-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마시오.
-
헐 저도 이런여자 만나봤는데
빨리 정리하세요... -
저도 얼마전에 몸매보고 만났네요 ㅎㅎ 하지만 빠구리몇번했으면 헤어지세요 ㅎ
그게 여친 도와주는 길입니다. -
남자입장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사람으로서 헤어지는게 도리라고봄. 역지사지라고 여자가 남자한테 마음은 다 떠났는데 속궁합때문에 남자를 ㅅㅍ처럼 만나는데 남자는 여전히 여자를 사랑한다면 여자는 쳐죽일년이잖음? 마찬가지로 여자입장에서 남자는 쳐죽일놈인셈.
-
역시 떡정이란건 한번들면 벗어나기 힘들져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세련된 참다래내가 선비는 아니지만 이런 말은 진짜 ㅂㅅ력돋네.
그렇게 따지면 너네 엄마나 여동생이나 누나도 그렇겟네요? -
속궁합이 잘맛는가봉가
-
ㅋㅋㅋㅋㅋㅋㅋㅅㅂ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883 | .7 | 어두운 수련 | 2019.12.15 |
| 3882 | .13 | 답답한 향유 | 2017.07.21 |
| 3881 | .16 | 해괴한 작약 | 2015.02.25 |
| 3880 | .11 | 바보 상추 | 2016.04.01 |
| 3879 | .9 | 나약한 오이 | 2018.01.10 |
| 3878 | .2 | 기발한 고란초 | 2019.11.30 |
| 3877 | .2 | 힘좋은 산국 | 2015.11.27 |
| 3876 | .16 | 이상한 이삭여뀌 | 2016.06.09 |
| 3875 | .15 | 상냥한 산철쭉 | 2017.10.09 |
| 3874 | .11 | 개구쟁이 좁쌀풀 | 2015.07.02 |
| 3873 | .6 | 이상한 곰취 | 2018.10.27 |
| 3872 | .8 | 건방진 독일가문비 | 2017.05.09 |
| 3871 | .4 | 보통의 꼬리조팝나무 | 2018.01.19 |
| 3870 | .8 | 큰 호랑버들 | 2015.06.22 |
| 3869 | .1 | 답답한 회양목 | 2015.12.11 |
| 3868 | .2 | 난폭한 은방울꽃 | 2018.07.15 |
| 3867 | .8 | 일등 진달래 | 2017.11.22 |
| 3866 | .2 | 섹시한 주름잎 | 2014.10.18 |
| 3865 | .5 | 짜릿한 산수국 | 2014.08.25 |
| 3864 | .26 | 친근한 명아주 | 2015.07.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