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한 여자친구

무심한 속털개밀2017.12.03 00:43조회 수 2240추천 수 2댓글 3

    • 글자 크기

여자친구가 술도 잘 못하고 거절같은거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술자리 불려나가면 자기 혼자 술이 약하고 상대적으로 술 잘먹는 사람들한테 부대껴서

원치 않게 술도 먹게되고 그래요...

남자친구 입장으로서 걱정도 많이되는데 그렇다고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기도 좀 그렇거든요

어떡할까요 ㅠㅠ

    • 글자 크기
너무 친해서 이성으로 안 보이는 경우도 있나요 (by 부지런한 모시풀) 보고싶어 미치겠으면.....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여자친구한테 이야기하시고 술마실때 한두번 데리러 가보세요. 걱정되어서 데리러왔다 이런식으로 행동 두어번 보여주시면 주변에서도 잘 안불러요.
  • @괴로운 해당
    글쓴이글쓴이
    2017.12.3 00:50
    여자친구가 타지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본집에 갔을 때 간혹 일어나는 일이라 제가 어떻게 데리러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여가지구 ㅠ
    여자친구가 술취하면 또 말도 잘 안통하게되고 그렇네요
  • 그거 착한거아니고 멍청한거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843 너무 힘들어요11 미운 주걱비비추 2017.05.17
24842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려 합니다.4 세련된 까치고들빼기 2015.09.28
24841 너무 힘들어서 시간이 빨리 지났으면 좋겠어2 난감한 부처손 2016.10.09
24840 너무 힘들어..1 코피나는 머위 2016.04.28
24839 너무 힘들어8 의젓한 큰꽃으아리 2018.07.01
24838 너무 힘들다6 창백한 세쿼이아 2015.06.12
24837 너무 힘들고 외로우니까 전에 좋아해줬던 사람 생각나네요12 코피나는 가락지나물 2016.01.31
24836 너무 힘든데 헤어질 수가 없어요4 훈훈한 청가시덩굴 2019.11.23
24835 너무 힘드네요..19 냉철한 함박꽃나무 2020.06.10
24834 너무 힘드네요2 참혹한 개비자나무 2015.02.26
24833 너무 힘드네요 자상한 보리 2017.06.03
24832 너무 힘드네요6 침착한 홀아비꽃대 2015.07.17
24831 너무 후회스럽다..6 우아한 앵초 2018.06.12
24830 너무 화가나요32 억쎈 가죽나무 2015.10.27
24829 너무 현 여친, 남친에 얽매여서22 가벼운 돈나무 2015.11.25
24828 너무 헤어지고 싶다...10 육중한 청가시덩굴 2018.09.19
24827 너무 향기로운 꽃에는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다.1 키큰 루드베키아 2020.04.16
24826 너무 피곤한데 정신없는 카톡보단..2 애매한 산국 2015.02.09
24825 너무 친해서 이성으로 안 보이는 경우도 있나요8 부지런한 모시풀 2015.03.15
너무 착한 여자친구3 무심한 속털개밀 2017.1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