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한 여자친구

무심한 속털개밀2017.12.03 00:43조회 수 2251추천 수 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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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술도 잘 못하고 거절같은거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술자리 불려나가면 자기 혼자 술이 약하고 상대적으로 술 잘먹는 사람들한테 부대껴서

원치 않게 술도 먹게되고 그래요...

남자친구 입장으로서 걱정도 많이되는데 그렇다고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기도 좀 그렇거든요

어떡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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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한테 이야기하시고 술마실때 한두번 데리러 가보세요. 걱정되어서 데리러왔다 이런식으로 행동 두어번 보여주시면 주변에서도 잘 안불러요.
  • @괴로운 해당
    글쓴이글쓴이
    2017.12.3 00:50
    여자친구가 타지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본집에 갔을 때 간혹 일어나는 일이라 제가 어떻게 데리러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여가지구 ㅠ
    여자친구가 술취하면 또 말도 잘 안통하게되고 그렇네요
  • 그거 착한거아니고 멍청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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