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학년 끝나고 휴학 후 외모 관리

글쓴이2017.12.03 00:52조회 수 2167추천 수 4댓글 9

    • 글자 크기
요즘 공부하기도 싫고...
외모 컴플렉스는 심해져만 가고...피부도 더럽고 ㅠㅠ
1년 휴학하고 알바해서 다이어트, 피부관리, 성형을 통해 거의 전신 탈바꿈을 하고 싶어요.
다만 한 가지, 졸업이 늦춰지는 게 맘에 걸려요...ㅠㅠ
환골탈태한 연예인들 많잖아요. 대표적으로 강소라...
1년 투자해서 인생 외모 찍고 가꾸며 공부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ㅜㅠ 욕심일까요? 휴...
지금은 나름 꾸준히 한다고 해도 학교 다니면서 수업 듣고 모임 갖고 공부하고 이것저것 신경쓸 게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다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지울 수 없네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Just the way you are
  •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세요
  •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찾기 위한 휴학이라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겠네요! 응원합니다 ><
  • 여자 이뻐지는거.. 매번 피부 관리하고 매번 열심히 화장하고 추워 ㄷㅔ 지겠는데 스타킹+치마 입고 다니면서 꾸미고 허구한날 미용실가는거.. 그거.. 그렇게 태어난 사람아니면 불가능해요.. 복학하면 공부 안할거예요? 휴학한 기간동안은 쫌 꾸며 보겠지만 복학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갈걸요? 피부는 타고난 사람아니면 진짜 꾸준히 관리해야하고 원래 이쁜 사람아니면 꾸준히 열심히 화장하며 살아야됨.. 다이어트요? 학교 다니면서 다이어트 못한다는 좀 말이 안되는 핑계같고 휴학하면 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할 수 있을 것같죠? 휴학하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학교다니면서도 할수있는 사람임.. 원래 안이쁘고 안타고난 사람들 중에 열심히 꾸미는 사람들은 꾸미는걸 좋아하는 사람인거죠.. 원래 그런거 아닌 사람이 이뻐지고 싶은 욕심이 있어도 그 욕심 귀찮은거 못 이김.. 결론 하고싶은 말은 원래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은 학교 다니면서도 잘 꾸밀 수 있고 귀찮아서 못꾸미는 사람은 휴학이 해결해 줄거가 아니라는 말. 성형하면 다 이뻐질거란 착각도 자제 좀.. 돈 걱정 시간 걱정 병원이 한 두개인가 그리고 잘하는 병원은 무조건 ㅅ100% 성공하는가.. 절대 아니라는 것도 좀..
  • 휴학이유가 외모관리라면 1년 날릴가능성이 큽니다 나태해지고 암것도 안하고 그렇게 1년 쉬게될 가능성이 큼
  • 자신감이 낮으면 성형해도 일시적임. 그거 오래 못감. 자신부터 사랑하시길
  • 글쓴이글쓴이
    2017.12.3 11:04
    음 그래도 뭐 성공만 하면 지금보단 좋을테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보세요. 외모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고 생각해요. 대신 나태해 지지말고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 제 동기는 이번에 1년휴학하면서 알바하고 번 돈으로 피부과 꾸준히 다니고 다이어트하니까 제대로 훈남됐던데요ㅎㅎ 운동꾸준히하고 피부과 다녀보세요! 사람이 달라지더라고요 그전에는 별명이 소보로였는데 지금은 되게 매끈해져서 보기 좋더라고요 한 번 도전해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2 「연합대학 관련 총장과의 대화」 행사 특별한 개망초 2016.09.26
168101 (질문) 2층 노트북 열람실에서 타자가능해요?7 활동적인 벌노랑이 2018.04.26
168100 갤럭시 휴대폰 앱 Bixby Global Action, Bixby Service 삭제해도 될까요? 납작한 편백 2021.04.18
16809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겸손한 달뿌리풀 2020.04.16
168098 1 부지런한 솜나물 2020.02.03
168097 4 억울한 관중 2019.11.23
168096 힣힣ㅎ힣ㅎ 20년도에 봐요2 특별한 쑥방망이 2018.09.05
168095 힝 비추때리지마요 ㅠㅠ5 방구쟁이 민들레 2018.05.12
168094 힝 ㅠㅠㅠ기타 연습할수있는곳 ㅠㅠ5 바쁜 광대나물 2013.04.25
168093 힙업운동하면2 보통의 애기부들 2014.01.09
168092 힘줄 치료하려하는데6 억쎈 협죽도 2016.06.26
168091 힘조 라고 하는 거12 촉촉한 금낭화 2020.04.03
168090 힘이없어서 링거맞고싶은데요..5 멍한 쇠무릎 2018.08.07
168089 힘이듭니다.16 외로운 때죽나무 2016.04.05
168088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4 짜릿한 목화 2018.04.14
168087 힘빠지는 마이피누......ㅎ 관리자는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듯.18 어리석은 호두나무 2018.03.10
168086 힘듭니다...흑2 발랄한 여뀌 2017.10.01
168085 힘듭니다3 애매한 부용 2021.02.23
168084 힘듭니다7 싸늘한 접시꽃 2015.10.09
168083 힘듭니다4 힘쎈 동백나무 2015.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