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마음이 식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겸손한 느티나무2017.12.16 05:35조회 수 1342추천 수 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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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진짜 마음은 식어가는중 ..
항상 사소한 말다툼은 웃으며 넘기려했고 일년에 고작 세 네번 싸우면서 정말 잘맞는 사람이엇는데
오늘 잔소리 조금 들었는데 그 어떤 애교도 그 사람의 삐진 기분도 풀어주기 싫고 목소리도 듣기 싫어지는 기분. 처음 느껴봤어요

장거린데 크리스마스때 만나기로했는데
굳이 보고싶지가 않아요

그렇다해서 끝내야하나란 맘을 먹어도
함께해온 기간이 길어 용기가 안나네요..
어떡해야하나요 그냥 단순한 권태기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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