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라고 해도 대학빨 많이받는다.

글쓴이2018.01.24 22:57조회 수 3053추천 수 1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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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범대면 그냥 집가까운거 가라느니 이런 소리 그냥 부산대사범대 밖에 못 온 사람들의 자기합리화로밖에 안느껴짐
실제로 사범대면 임용을 위주로 수업을 하는것이 맞고 타대학에서는 임용특강이나 지원같은거 상당히 많은데 부산대사범대에서는 그런거 거의없어요.
4년동안 애먼거 공부하다가 임용준비한다고 또 몇년 쓰면 시간 금방갑니다~
물론 자기가 열심히하면 될 수야 있죠 근데 4년동안 체계적으로 도움이되는 수업받은 사람들과 차이가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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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범대는 그럼 어디가 유명한가용 지방에서는
  • @푸짐한 부용
    글쓴이글쓴이
    2018.1.24 23:04
    일단 부산대는 아니네요
  • @푸짐한 부용
    과목마다 다르고 화학은 경상대쪽이 쎄다들었어요 출제단골교수님있어서
  • 우리대학은 ㄹㅇ 효율창렬임 지방국립이라 그런가
  • 우리학교 서울 유명 사립대들에 비해서 고시 지원측면에선 좀 많이 미흡한거 솔직히 동의함니다.. 기숙사도 다른데는 새로 고시생용 지어놓고 팍팍 밀어주는데 우리는 낡디낡은 효원재 ..
  • @털많은 담배
    맞아요 당장에 행정고시 합격자수만 비교해도답나와요 우리학교 취업준비지원 등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 서울안가도 교원대 경북대만 가도 차이 심해요
  • @황홀한 가막살나무
    잘몰라서그런데 우리학교 어떤면이 떨어지나요?
  • @늠름한 뜰보리수
    (수학)임용2주전에 임용날짜몰라서 수험생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 과사.. 그정도로 나몰라라식이에요
    선배가 초수붙자마자 학과장님과 면담해서 이것저것 개선해야한다 요청했는데 하나도안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성과주의가 옳진않지만 이런식은 더 아닌듯
  • 교수 역량은 그리 차이 나겠냐 만은 임용에 대해 무관심해요 많이 그래서 임용관련한 커리큘럼도 많이 차이나고 사용하는 교재도 다르고 그래서 막상공부하면 다른공부하는 느낌이랄까요
  • 서울대, 고대급 되면 서울 올라가지만 그 밑으로 갈 바에 부모님이 안보내준다는 케이스도 더러 있어요. 굳이 올라가서 뭐가 좋은지 고3이 설명할순 없으니..
    지방대 중에서도 들어보면 좋은 곳도 많았는데, 부산대 사범대가 안좋은건 분명히 많이 있어서 아쉬움.

    인서울에 있다고해서 임용정보에 더 밝은건 절대 아니고요,
    한양대, 홍대 출신 쌤 말에 따라 인서울의 단점을 굳이 꼽자면
    임용치는 애들 많이 없어요. 정원의 반도 시험 안치고 대부분 전과, 복전 또는 사교육으로 나가고요.
    대신, 그 소수의 임용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지원은 제대로 해준다고해요.

    그 학교의 교직이수 학생들보다 지원 없는것 같다는데 ㅋㅋㅋㅋ

    몇가지 대화 나눠보니 큰 차이점이
    이학교처럼 도움도 안되는 형식적인 임용특강, 시험과는 다른 교직수업, 임용에 관련없는 과목을 3-4학년때 필수로 듣게한다던가, 운동권 활동의 잔재, 강의실 사용의 어려움, 사범대생이 사범대 건물을 잘 활용못하는 것 등등이 눈에 띄었어요.

  • 합격생 수기에서 '학교에서 지원하는 무료 인강을 잘 활용하세요' 하는데 ?? 그런 것도 있다니 했음
  • 경북대 사범대학은 임용시험 합격률 제고를 위하여 고시원인 ‘양현재’와 ‘임용지원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현재는 임용시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범대학 신관과 구관, 그리고 15개 학과에서 총 394개 좌석을 확보해 넉넉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임용시험 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임용지원단은 1, 2차 시험에 앞서 자체 모의시험을 실시하는 데 이어 3차 시험을 대비해 수업 실연 및 면접 특강을 진행하는 등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교과교육학 전공자를 포함하여 16명의 교수로 구성돼 있다. 그 외에 학과별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시험 준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임용시험 전공 스터디 50개 이상의 그룹을 지원, 육성하여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대는 미국 북아이오와대에 이어 유럽 명문대학과의 복수학위 MOU를 체결해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

    경북대는 최근 영국의 에디버러대학교, 글래스고대학교, 노섬브리아대학교와 핀란드의 JAMK대학교와 복수학위 MOU를 체결했다.

    황의욱 경북대 GTU사업 단장은 "GTU사업은 해외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넘어서 예비 교원들이 해외 명문대학의 교수법과 함께 그 나라의 교육환경과 문화를 체험하고, 동시에 한국 교육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북대는 GTU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사범대학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제고하고 해외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등 교원으로서의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입학안햇으면 몰라 이미 들어왓으면, 알고 잇으면 알아서 공부하세요 제 지인들은 4학년 때 잘만 임용 붙던 데 ㅋㅋㅋ
  • @냉철한 참깨
    글쓴이글쓴이
    2018.2.1 07:11
    죄송합니다만 전 공대생입니다.
    그쪽이나 자기 앞가림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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