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하철에서 쓰러진 여자 본 썰

글쓴이2018.02.07 01:16조회 수 1591추천 수 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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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팍 쓰러졌었어요
그래서 다들 놀라서 처다봤는데 아무렇지 않게 옆에 아줌마가 물매기고 어지러워 하는애를 부축해서 나가더라구요
사실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지하철역무팀에 끝까지 확인해달라고 햇는데 아줌마가 괜찮다고 자기가 병원데리고 간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래서 괜찮다는데 난 뭔가 불안해서 뭐라고 했더니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여
세상이 흉흉하니 제 맨탈도 흉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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