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 10분경 정문 파리바게트에서 부산은행 사이로 걸어가던 중 신천지와 가볍게 말다툼했습니다.
걸어던 중 왼편에서 누가 말을 걸려고 다가오기에 노래를 듣던 이어폰을 빼고 오늘은 심호흡하고 응전 준비를 했습니다.
인상이 좋다거나 길을 묻는다거나 복 많아보인다며 자주 당하지만, 항상 갑작스럽게 말을 걸어와서 '괜찮아요' 한 마디밖에 못하던 쫄보였거든요.
검은 패딩을 입고 안경을 착용한 40대 정도의 남성이 말을 걸고 뒤에는 검은 패딩을 입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시는 길인데 혹시 학생이세요?"라고 운을 떼기에 "괜찮습니다."라고 이전처럼 답을 했지만 남성분은 "그러지 말고 얘기 조금 들어보세요."라고 길을 띠라오며 말을 걸었습니다.
자꾸 "같이 가서 얘기 좀 해요."라기에 "경찰서 가실래요?"라고 반문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네 가요."라고 받던 남성 분은 조금 뒤 "예의가 없으시네. 초면인데 경찰서를 가자하고 그래도 나이도 제가 많고.."라는 소리를 해댔습니다.
"나이랑은 별개로 그쪽이 예의가 없으시네요. 길가는 사람 붙잡아서 말 걸고 시비 걸고 그쪽이 예의가 없네."라고 받아쳤더니 더는 따라 오지 않았습니다.
더는 따라오지 않기에 극혐이라는 눈빛으로 "완전 이상한 사람이네." 한 마디 하주고 제 갈길 왔습니다.
지하철 역까지 오는 와중에도 파고다까지 가는 중간에 남/여 1팀, 커브를 꺾어 역까지 오는 중간에 여/여 1팀이 돌아다니고 말을 걸고 있더라구요.
남의 귀한 시간을 뺏으면서 제대로 되먹지 못한 곳에 가입시키려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예전 폰팔이가 강제 호객하던 것처럼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해당 부분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으신가요?
걸어던 중 왼편에서 누가 말을 걸려고 다가오기에 노래를 듣던 이어폰을 빼고 오늘은 심호흡하고 응전 준비를 했습니다.
인상이 좋다거나 길을 묻는다거나 복 많아보인다며 자주 당하지만, 항상 갑작스럽게 말을 걸어와서 '괜찮아요' 한 마디밖에 못하던 쫄보였거든요.
검은 패딩을 입고 안경을 착용한 40대 정도의 남성이 말을 걸고 뒤에는 검은 패딩을 입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시는 길인데 혹시 학생이세요?"라고 운을 떼기에 "괜찮습니다."라고 이전처럼 답을 했지만 남성분은 "그러지 말고 얘기 조금 들어보세요."라고 길을 띠라오며 말을 걸었습니다.
자꾸 "같이 가서 얘기 좀 해요."라기에 "경찰서 가실래요?"라고 반문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네 가요."라고 받던 남성 분은 조금 뒤 "예의가 없으시네. 초면인데 경찰서를 가자하고 그래도 나이도 제가 많고.."라는 소리를 해댔습니다.
"나이랑은 별개로 그쪽이 예의가 없으시네요. 길가는 사람 붙잡아서 말 걸고 시비 걸고 그쪽이 예의가 없네."라고 받아쳤더니 더는 따라 오지 않았습니다.
더는 따라오지 않기에 극혐이라는 눈빛으로 "완전 이상한 사람이네." 한 마디 하주고 제 갈길 왔습니다.
지하철 역까지 오는 와중에도 파고다까지 가는 중간에 남/여 1팀, 커브를 꺾어 역까지 오는 중간에 여/여 1팀이 돌아다니고 말을 걸고 있더라구요.
남의 귀한 시간을 뺏으면서 제대로 되먹지 못한 곳에 가입시키려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예전 폰팔이가 강제 호객하던 것처럼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해당 부분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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