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여친분이 첫연애다보니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애방식이 있고 그걸 지금 고수하고 있는듯;; 드라마처럼 남자가 여자를 위해 이것저것 도와주고 정신적으로 케어 해주는 그런거요 어떻게 해야할지는 저도 모르겠네요...저라면 그런것 들로 화났을 거 같고 그대로 화를 냈을거 같습니다... 그걸 여친이 받아들이면 오래가는 사이가 되겠고 여친이 못받아들이면 관계는 거기서 끝이겠죠
네 제가생각해도 그런거같애요..솔직히 저는 좀 많이 서운하긴 하거든요 전 아무리바쁘거나해도 걱정시키지말자는 생각에 칼답은아니라도 꾸준히 카톡답해주고 안부묻고해주는데 쩝ㅎㅎ 계속 이러다가는 저할일도못할거같아서 오늘보면 좀 얘기는해보려고요 근데 나이차가 5살이라서 많이조심스러워요
집이 엄해서라는 이유는 기존에 남친 프사를 달아봤을 경우에 나올 수 있는 이유겠지요.
연애가 처음이라고 한다면 혼자 부모님이 뭐라고 할까봐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불안해하며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고, 전에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비밀리에 사귀다가 헤어진 적이 있을 수도 있는 거겠죠.
카톡 프사를 안 하는 것은 개인 성향이니 사실 왈가왈부할 수는 없는 부분이겠으나 연락이 안 되는 등의 문제가 글쓴이 분응 신경 쓰이는 상황입니다.
내가 이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계속 같이 갈 수 있겠다 싶으먼 계속 사귀는 것이고 이 부분을 여자친구가 고칠 수도 없고 본인이 계속 신경이 쓰인다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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