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취업에 대하여 생각해봤습니다

공자타임2018.03.20 22:28조회 수 1229추천 수 5댓글 3

    • 글자 크기
공자타임을 가져봤습니다

Https://youtu.be/Ridy9oshVzY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부럽습니다 그런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한발 내디디셨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고 누군가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이룬 결과와 관련되지 않은 일을 수없이 해왔다네요 즉 자기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걸 이것저것 다 해 본거죠 물론 그런 것들이 성공을 장담하진 못 합니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을테죠 응원합니다~!
  • @interlude
    공자타임글쓴이
    2018.3.20 22:44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 멋있네요
    전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만
    회사도 스스로 인정받는다고 느끼고 무언가 새로 계속 스스로 배워나가고 하다보면 재밌기도 합니다,
    사람은 왜 자기가 잘한다고 느끼는걸 좋아하게 되고 그걸 계속 하다보니 더 잘해지고 그러잖아요?
    회사일도 그렇습니다. 일단 작은 일에라도 칭찬을 받기 위해 열심히 해보는겁니다. 그러고나서 주위에서 좋은 칭찬이나 평판을 들으면 일이 재미있어집니다. 그럼 계속 칭찬 받고 싶어서 스스로 계속 계속 노력하고 배우려 하고 열심히 하게 되죠. 회사 일정도는 사실 노력하면 누구나 다 잘할 수 있거든요. 제가 생각했을 때 한국인들이 회사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데 그 시간들을 단순히 시간 낭비라고 느끼지않고 즐길 수 있으려면?
    역설적으로 퇴근 후에도 일에 매진하는겁니다. 스스로 회사에서 인정 받고 있다 느끼는 선배나 상사 보다 일을 더 잘하게 될 때까지... 그럼 어느순간 회사 일이 잘 하는 일이 되다보니 계속 하고 싶고 월요병 같은거도 사라집니다.

    이상 제 바램이자 제가 추구하는 회사 생활이었습니다ㅋㅋㅋ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44 가벼운글 제엎에5319 차주 2011.11.28
115143 가벼운글 아홉시수업410 뽀로로 2011.09.30
115142 가벼운글 야 기분조타!!!!357 하하핳 2012.02.13
115141 진지한글 우리 학우들의 반값등록금을 위하여282 진자룡 2012.03.17
115140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39 가벼운글 국가근로216 111 2012.02.17
115138 진지한글 [레알피누] 죄송합니다.197 행복한공대생 2017.03.02
115137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36 질문 저 진짜 몰라서하는 말인데 통합하면 안좋은거 확실한가요?180 kknu 2017.07.01
115135 가벼운글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139 Kiehle 2019.05.05
115134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15133 질문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124 모더니즘 2017.08.09
115132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31 질문 게임 현질.......109 123 2011.09.26
115130 질문 자취하는 학우분들, 과일은 잘 챙겨드시나요?106 jsh7565 2019.05.09
115129 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105 잉간 2011.12.18
115128 진지한글 오늘 파스쿠치에 자리맡아놓고 2시간지나서들어온 공대생들보세요104 부틀거가트 2018.06.10
115127 정보 추가장학금 정리하고 가실게요~104 냐냔냥얀 2013.12.27
115126 진지한글 중도 생일 파티 사과문 올립니다102 German12 2015.12.14
115125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