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관심이 없으면 진짜 관심이 없더라구요. 저도 여자고 하지만.. 자존감 관련된 책 보면 이런 생각하는게 (전 연인이 연락도 없는데도 싫다 화난다 소름끼친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4년동안 연락이 없었던 사람 생각이 굳이 나는 이유가 '내가 너땜에 자존심 많이 구겼는데 니가 그따위로해?'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ㅠ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 4년이면 님이 얼마나 사겼든 잊을때가 된가같아요. 보통 자존감이 아주 강한 사람들은 더럽고 질척거리면서 헤어져도 몇주만 되도 싫어하는 감정마저도 안남고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전 10번도 넘게 자존심 구겨가며 잡아봤지만 확실히 헤어지곤 최선을 다했다면서 잘 잊었어요. 글쓴이도 그러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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