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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자귀나무2018.03.27 03:32조회 수 1403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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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은 때가 아니다, 나는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 (by 냉철한 만삼) 너와 헤어지고 나서 (by 촉촉한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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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째연락없으면 앞으로도없을거같네요
  • 보통 관심이 없으면 진짜 관심이 없더라구요. 저도 여자고 하지만.. 자존감 관련된 책 보면 이런 생각하는게 (전 연인이 연락도 없는데도 싫다 화난다 소름끼친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4년동안 연락이 없었던 사람 생각이 굳이 나는 이유가 '내가 너땜에 자존심 많이 구겼는데 니가 그따위로해?'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ㅠ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 4년이면 님이 얼마나 사겼든 잊을때가 된가같아요. 보통 자존감이 아주 강한 사람들은 더럽고 질척거리면서 헤어져도 몇주만 되도 싫어하는 감정마저도 안남고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전 10번도 넘게 자존심 구겨가며 잡아봤지만 확실히 헤어지곤 최선을 다했다면서 잘 잊었어요. 글쓴이도 그러길 바라요!!
  • 워...4년이 얼마나 긴시간인데...님 아직도 4년전 사람 신경쓰고 있는거 보니 신기하네요...제가보기엔 님은 4년이 지난 지금도 그사람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있는듯해요..
  • 생각나길 바라는 듯해 보이네요
  • 전남친이랑 헤어진 지 2년 지났는데도 깡그리 잊고사는데 4년이면 뭐ㅋㅋ
  • 님이 오히려 생각하는 것 같은뎅..ㅎㅎ 저렇게 자세히도 기억하고
  • 저도 5년전 여자친구 생각날때도 있고 그런걸요 뭐. 집착이니 미련이 남았니..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냥 나는 참 인간적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길.
  • 그런 걱정 해야 할 사람은 전여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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