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미녀분들은 보통 철벽녀 스타일인가요?

글쓴이2018.03.31 14:45조회 수 3217추천 수 5댓글 15

    • 글자 크기

가끔씩 보면  거의 혼자 다니는 여성분인데 미녀이신분들도 있더라구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어보이고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날 것 같은...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서

혼자인 게 무서워 잊혀질까 두려워할 거 같은 여자분이신 거 같은데..

 

그런 분들은 보통 언제나 외톨이같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철벽녀인 경우가 많나요?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는 그런 스타일인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183 놓치고 싶지않은 여자를 찾았습니다.5 친근한 호박 2014.03.06
48182 잉여같은 나4 청결한 생강나무 2014.03.06
48181 예쁜여자와 못생긴남자11 느린 인동 2014.03.06
48180 [레알피누] 피트준비생8 외로운 설악초 2014.03.06
48179 여자에대한 남자의 관심유무 구별법5 수줍은 살구나무 2014.03.06
48178 여자가 먼저18 때리고싶은 광대수염 2014.03.06
48177 개강하면14 기쁜 천남성 2014.03.06
48176 썸의 기준9 때리고싶은 광대수염 2014.03.06
48175 내 사랑이 불행하길 바라는 마음15 허약한 부처손 2014.03.06
48174 참 여자는 어렵다3 냉철한 박주가리 2014.03.07
48173 진짜 좋아하면 그사람 꼭 잡으세요14 착실한 기린초 2014.03.07
48172 고백 타이밍이 언제?2 멋쟁이 산부추 2014.03.07
48171 오랜 연애에 지쳤다?8 점잖은 작살나무 2014.03.07
48170 ,8 겸연쩍은 물억새 2014.03.07
48169 미련없으니깐 헤어지자고 했겠죠?2 억울한 닭의장풀 2014.03.07
48168 솔직히 완얼완얼 하는데 ㅡㅡ16 신선한 백합 2014.03.07
48167 여학우님들! 질문 하나 드릴게요..11 찬란한 만첩빈도리 2014.03.07
48166 날씨좋다4 민망한 매화나무 2014.03.07
48165 원래 사람이란게 적응이 빨라서 그런건지16 병걸린 노간주나무 2014.03.07
48164 하..보고싶네요7 과감한 얼룩매일초 2014.03.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