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보면 거의 혼자 다니는 여성분인데 미녀이신분들도 있더라구요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어보이고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날 것 같은...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서
혼자인 게 무서워 잊혀질까 두려워할 거 같은 여자분이신 거 같은데..
그런 분들은 보통 언제나 외톨이같이 맘의 문을 닫고
슬픔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철벽녀인 경우가 많나요?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내 자신을 가두고 살아가는 그런 스타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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