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04.01 03:35조회 수 1897추천 수 11댓글 15

    • 글자 크기

 

조언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비슷한 사정입니다. 저도 집이 잘 사는편이 아니고 부모님 얘기하시는 것만들어봐도 계속 빚 가지고 이야기만 해서 답답하긴 한데 꼭 돈이 목적이 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네요. 돈돈돈 좇아가면 돈이 오히려 달아나는? 그런 이상한 성질이 있어서.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
  • 많이 힘드시죠? 가장 아름다울 나이에 군대 다녀오시고 복학하고도 돈 때문에 즐기지 못하는게 많이 서러우실 것 같네요.. 돈이라는게 참 무서워서 사람 성격에도 영향을 줍니다. 작은거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많은 불안감을 안고 살게 하죠. 최대한 심플하게 생활루틴을 만들어 공부하여 장학금 받을 수 있게 좋은 성적 받으시고 빨리 취업하는게 우월전략이라 생각됩니다. 취업해서 돈이 통장에 들어오게 되면 여유로워지고 많은 걱정들이 사라질거에요. 돈이 다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건 사실이죠. 지금 당장 많이 힘드시면 학자금 대출도 알아보세요.
  • 이렇게 표현하는걸로도 후련해질거라고 생각해요. 좋은일만 일어나면좋겠습니다 ㅎㅎ
  • 저도 비슷한상황이라 자발적아싸네요 공무원준비중인데 떨어지면 현장직도 지원해보려해요..
  • 과외정도는 할 시간이 있지 않나요? 정말 일주일내내 과제하고 공부만 하시는지.
  • 근로 멘토링 드림클래스등등 쉽게돈버는법을좀찯아보세요 과외도구해보고
  • 용돈 한푼도 못받는 거진데 아둥바둥 살려고 안하니까 편함
  • 저도 용돈 1도 못받는 거진데 학비 국장이나 대출로 떼우고 방학 2개월동안 140정도 벌어서 학기중 쪼개쓰니 살만함 저도 기계과3학년이라 학기중에알바하려니 힘들어서
  • 저도 흙수저에요 전역한 이후로 용돈 한번 받아본적없는데 제가 유일하게 잘하는 수학으로 지금 과외로 한달에 200가까이 벌어요.방학때는 더벌구요.2년 가까이 해서 모아둔 돈만 2천이 넘구요.본인이 잘하시는거 찾아보세요
  • 진짜 군대가 싯팔임. 그 2년 휴학 때리고 일만 했으면 졸업때까지 밈 놓고 공부할돈 충분히 모으는데....
  • @불쌍한 자목련
    맞는말인데 비추주는거어떤년이냐
  • 저랑 비슷했네요 저도 기계과라 학과공부가 빡셌는데 그래도 과외 알바 안하면 너무 삶이 팍팍하더하구요ㅋㅋ 알바하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돈도 벌고 나름 경험하는 게 있어요. 요새 취업트렌드는 학점이 다가 아니니까 여러가지 경험해보세요ㅎㅎ 저도 3.5 정도였는데 여러 대기업 합격하고 그 중 한 곳 가서 지금은 여유있게 살고 있어요 대학생활 정말 인생에서 아름답고 여유있는 시긴거 같아요. 조금만 조급함을 내려놓고 연애, 친구, 취미 여러가지 즐겨보세요 충분히 그래도 되는 시깁니다~
  • @머리좋은 소나무
    안녕하세요 현재 기계과 2학년 재학중입니다.
    전 알바도 하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은데
    하루하루 수업 따라가는것도 힘듭니다.
    저희 과가 배우는게 많은건가요?..
    알바해서 돈도 벌고 싶고 연애도 하고
    공부도 적당히 하는 스탠다드한 대학생이 되고 싶은데
    전 그저 학업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무슨 방법 없을까요..
  • @부지런한 둥굴레
    오랜만에 마이피누 들어와서 댓글 남겨요. 공과 계열이 공부량, 과제, 실험이 많고 수리 계열 지능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따라갈 수 있지요. 욕심을 내면 끝도 없이 공부해야합니다ㅋㅋ 글로 봐서는 석박사까지 생각은 안하는 거 같은데 그러면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를 해보세요. 수업 대출 안하고 충실히 듣고, 족보 위주로 공부하면 공과계열에서도 적당한 노력으로 중상위 성적은 받기 쉽다고 봅니다. 남는 시간은 본인이 원하는 취미나 취업준비에 쓰면 되겠죠. 요약하면 전공 욕심을 버리고 성적을 위한 공부를 하자 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 1,2 분위면 근로장학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주말알바라도..
    24시간 바쁜건아니니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9983 한국은행vs금융감독원10 화난 갈퀴나물 2019.11.22
159982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참가하려면 어떡해야되나요?3 고상한 흰씀바귀 2013.04.27
159981 한국은행 취업5 특별한 개머루 2019.06.28
159980 한국은 탈코가 유행인건가요7 절묘한 둥근잎나팔꽃 2019.07.29
159979 한국은 치안이 정말 최악이야20 돈많은 수박 2019.11.03
159978 한국은 청와대11 황송한 차나무 2018.05.03
159977 한국은 외모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10 까다로운 백선 2017.04.23
159976 한국은 여전히 여자가 살긴힘든곳이에요31 발냄새나는 지칭개 2014.01.02
159975 한국은 안전한 나라네요♥1 건방진 백송 2019.01.21
15997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민망한 올리브 2016.12.20
159973 한국은 남녀 둘다 불쌍함4 바쁜 당단풍 2014.01.02
159972 한국원자력학회에서 만든 핵공학개론 혹은 라마쉬 핵공학개론<== 이책 어디서 구매할수없을까요? 키큰 애기메꽃 2017.08.19
159971 한국외대는 소음문제로 교내 주점등을 학교자체에서 허가해주지않죠29 싸늘한 삼잎국화 2015.11.02
159970 한국외대 최고 유명인이..(남자만)3 귀여운 얼레지 2014.01.10
159969 한국영화의 전설, 한국영화는 이 영화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6 머리좋은 큰방가지똥 2013.06.16
159968 한국영화역사와전망 제발 ㅜㅜ2 기발한 브라질아부틸론 2016.10.10
159967 한국영화역사와 전망 과제???4 쌀쌀한 송장풀 2016.10.13
159966 한국영화역사와 전망 과제 ㅜㅜㅜㅜ3 쌀쌀한 송장풀 2016.10.13
159965 한국영화역사와 전망 ppt1 똥마려운 바위취 2016.10.12
159964 한국영화가 재미없는 이유3 멍청한 올리브 2019.09.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