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학기에 학과 전공공부가 안맞는거같아서 진로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우울합니다 학과고민도하고 해보고싶은공부도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 자존감을 좀 높이고싶은데 휴학해도 괜찮을까요 주변 동기들은 이 시기엔 잘 안하더라구요 학과공부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이대로면 학점관리도 못할거같은데 성적관리가 꼭 필요한 과는 아니지만 성적이 좋아야 복전을 할수있을거같아서요 아니면 그냥 학과공부 참아가면서 남는시간에 뭔가를 해보고 방학때 해볼까요.. 이것저것 하고싶은데 학기중엔 성격상 못할거같아서요 복전을 하게되거나 혹시 전과를 하게되면 휴학때문에 학교를 더 더 오래다녀야겠지만 휴학시 열심히 무언가를 할 자신은 있습니다 방학때 하려고했던것들도 미리하고 1학년때 못했던 동아리나 소모임도 참여하고요 복학시 이 과 전공공부를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휴학으로 졸업이 늦어진거일수도 있는데 후회는 안되겠죠? 방학때 했어야 하지만 못했고 지금이라도 학과공부 신경쓰지않고 뭔가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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