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헤어졌지만 돈 많은 여성분을 한번 만났었는데
제가 그렇게 부족하게 살지 않는 편이였음에도 생활패턴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이게 그냥 금전적으로 부담이 된다기보다는 아예 생활의 근본, 뿌리 자체가 달라서 섞이기 힘들다고 느꼈다고 해야할까요
그 사람에게 간단한, 간편한 무언가가 저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씁쓸할때가 많았어요
뭐 사람마다 다들 성격이 다르니까 돈많은 사람이 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절대 나쁘게 생각안함)
돈 많은 사람 만났을때 너무 다른 생활패턴때문에 힘든 적 없으신가요?
전 지쳐서 금방 헤어졌는데 친구는 그래도 없는 것보다 많은 사람이 좋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ㅎㅎ
학우분들 생각은 어떠한가요?
오 맞아요....아무리 상황이 좋아도 미래를 위해 현재 포기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 자체를 잘 이해못하시던...
"지금, 오늘 좋으면 됐지 뭐!!뭐가 걱정이야?너무 빡빡하게 살지마~" 이런 느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48231 | 바람피는 여자는 꼭 다시 바람 핍니다.18 | 잉여 천일홍 | 2018.04.02 |
| 돈 많은 사람 만나는거 오히려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많은데 저만 그런가요?9 | 슬픈 노간주나무 | 2018.04.02 | |
| 48229 | 성매매가 왜 잘못된건지 모르겠음44 | 신선한 털쥐손이 | 2018.04.02 |
| 48228 | [레알피누] 같은수업을 듣는 여학생을 짝사랑하는데요..10 | 따듯한 개양귀비 | 2018.04.02 |
| 48227 | 카톡문제?ㅎ14 | 참혹한 단풍나무 | 2018.04.02 |
| 48226 | .21 | 저렴한 삼지구엽초 | 2018.04.02 |
| 48225 | [레알피누] 근데 성매매가 왜 나쁜거죠?24 | 난쟁이 라일락 | 2018.04.02 |
| 48224 | 여초과에서 아싸인 예쁜여자20 | 살벌한 시클라멘 | 2018.04.02 |
| 48223 | 군대간 사람한테는 연락 어떻게 해요????8 | 기발한 물푸레나무 | 2018.04.02 |
| 48222 | 여자들15 | 유능한 곰딸기 | 2018.04.02 |
| 48221 | 끼리끼리 만난다는건..7 | 끌려다니는 대극 | 2018.04.02 |
| 48220 | 모태솔로는 돈주고 하지 않는다20 | 살벌한 노간주나무 | 2018.04.02 |
| 48219 | .13 | 포근한 꼬리조팝나무 | 2018.04.02 |
| 48218 |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 폰을 보네요1 | 살벌한 노간주나무 | 2018.04.02 |
| 48217 | 군인 소개받았는데요28 | 친숙한 자목련 | 2018.04.02 |
| 48216 | 만우절이라고 교복입은 분들3 | 우아한 멍석딸기 | 2018.04.02 |
| 48215 | .17 | 끌려다니는 노랑제비꽃 | 2018.04.02 |
| 48214 | 여친 기다리는 남자분들 성욕29 | 적나라한 돌가시나무 | 2018.04.02 |
| 48213 | 커플들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말하는 사람특징2 | 착실한 노루삼 | 2018.04.02 |
| 48212 | 시험공부하기 싫다2 | 살벌한 노간주나무 | 2018.04.0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