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헤어졌지만 돈 많은 여성분을 한번 만났었는데
제가 그렇게 부족하게 살지 않는 편이였음에도 생활패턴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이게 그냥 금전적으로 부담이 된다기보다는 아예 생활의 근본, 뿌리 자체가 달라서 섞이기 힘들다고 느꼈다고 해야할까요
그 사람에게 간단한, 간편한 무언가가 저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씁쓸할때가 많았어요
뭐 사람마다 다들 성격이 다르니까 돈많은 사람이 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절대 나쁘게 생각안함)
돈 많은 사람 만났을때 너무 다른 생활패턴때문에 힘든 적 없으신가요?
전 지쳐서 금방 헤어졌는데 친구는 그래도 없는 것보다 많은 사람이 좋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ㅎㅎ
학우분들 생각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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