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글쓴이2018.04.28 11:43조회 수 1307추천 수 6댓글 4

    • 글자 크기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리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이노래 좋죠 지금이 소중하대요 ㅎㅎ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2091 이번에 전과 신청한 사람 손!8 나쁜 광대수염 2018.07.20
112090 학생회비3 기쁜 맑은대쑥 2018.08.22
112089 너 총학이니? 피곤한 향유 2018.10.02
112088 도박 손절3 적나라한 칠엽수 2018.11.30
11208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2 청렴한 담배 2018.12.18
112086 해동 히터 누가계속 트는거지8 아픈 브라질아부틸론 2019.01.18
112085 부대역 근처 가장싼 헬스장 알려주세요13 깜찍한 회화나무 2019.02.27
112084 다른 취준생이 본 취업하기 편한 이과입결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똥마려운 삼잎국화 2019.04.04
112083 님들 취업하면 행복해요?13 멋쟁이 밤나무 2019.05.31
112082 아니 동물원 살려내세요 규제를 그렇게 빡쎄게 하니까2 냉정한 가래나무 2019.08.10
112081 님들 남자정장 어디서 사셨나요?18 찬란한 주름잎 2019.10.19
112080 사람들 보면 좀 한심하다고 느끼는게4 재수없는 털중나리 2019.12.15
112079 Ncs 붙을 수 있을까요..25 아픈 참꽃마리 2019.12.16
112078 ㅠㅠ 무서워서 휴학생각하면 오바인가요13 키큰 파리지옥 2020.02.29
11207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현명한 단풍마 2020.03.07
112076 동백전5 수줍은 겹황매화 2020.03.11
112075 미래의 여자친구 기대해라8
 도도한 황벽나무 2020.03.18
112074 [레알피누] 사기업 다니면서 공기업준비 일기8 다친 붉은서나물 2020.11.07
112073 나혼자산다 좋아하시는 분9 부지런한 접시꽃 2020.12.12
112072 인생이 쉽지 않네요..3 민망한 금목서 2021.01.09
정렬 검색
이전 1 ... 2792 2793 2794 2795 2796 2797 2798 2799 2800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2808 2809 2810 2811...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