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부자 대팻집나무2018.04.28 11:43조회 수 1308추천 수 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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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리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이노래 좋죠 지금이 소중하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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