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05.03 00:50조회 수 1260댓글 2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자분들이 아니고. 님 남친이 그런 사람인거임
  • ㄴㄴㄴ폭력적인사람인듯
  • @친근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3 01:03
    글에다시써놨어요
  • @글쓴이
    그럼 글에다가 그렇게 써둬야죠.
  • @글쓴이
    어찌 됐든 던진 건 던진 겁니다
    화난다고 자기 감정 주체 못하는거 고치기 힘들어요
    어릴때 저도 그런 남친 만난 적 있는데 초반엔 싸울 때 본인 폰을 바닥에 던지거나 가방을 바닥에 던지거나 하더니, 다음에 싸울 땐 욕을 하더라구요 근데 저한테 한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여튼 그래서 저도 같이 욕해주고 난 너한테 한거다 그만만나자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 아니요~~~
  • 그거 평생 못 고침
  • 극혐. 저런 남자는 평생 여자랑 연애안하면 좋겠음.
  • 제 남자친구도 한번그런적있어요 여자때리고 그런남자아닙니다
  • @털많은 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8.5.3 01:38
    자기화를그렇게표현했다는게솔직히마음에 너무 걸려요. 이해해주셨나요ㅜㅜ?
  • 단순히 직접적으로 폭력을 당한게 없으니 괜찮은 사람일까? 하는 생각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글쓴이가 적어둔 사람과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던 사람입니다. 저를 직접적으로 때리진 않았지만 화가 날 때마다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곤 했습니다. 폭력을 사람에게 행사하지 않았을 뿐이지 느꼈던 감정을 물건에 표출하는 폭력성은 언제 사람에게로 옮겨갈지 모릅니다. 그땐 그 물건이었겠지만 글쓴이를 상대로 생긴 분노를 물건에 표출한 거니 직접 폭력을 행사한 것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상대가 물건에서 언제 사람으로 넘어갈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 상황을 봐야지요 어떤 이유로 싸우는건지
  • @답답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3 01:46
    상황에따라서그럴수도있다는말씀이신가요??..
  • @글쓴이
    그렇죠 위협하거나 때리려는게 아니었다면
  • @답답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3 02:07
    절 위협할려고도 때릴려고도 그런건 아니였는데 화나서 주체를 못한것 같아보였어요 . 댓글보니까 생각이많아지네요.
  • 절대 이해 ㄴㄴ
    좀 극단적인건 ㅇㅈ하지만 개미 죽이는 사람이 햄스터나 토끼 죽이고 개 죽이다가 결국 사람까지 죽여요
    폭력도 같은 맥락이라고 봄
    첨엔 휴지 던지다가 펜 던지고 나중에 흉기 집어던질줄 어케 암?
    님 부모님도 님한테 뭐 집어던지지 않았을건데 남 놈이 그러는거 아시면 뒤집어지시지 않겠음?
  • 둘이 얘기하기 전에 여기에다가 글쓴거면 답정너 인것 같긴한데 이해하지마새요... 본인한테 이번에 안 던졋다고 다음에도 안 던지라는 법 없어요 한 번 폭력적인 사람은 계속 폭력적입니다 저랑 사겼던 사람 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서는 장난으로도 힘 쓴 사람 아무도 없네요 누가 뭐라해도 정당화 하실 것 같은데 이건 이해하는게 아닙니다
  • 전 남잔데 화나면 욕은절대안하고 먼저 생각하고 말로 하긴하는데 좀 안통한다싶으면 시간좀지나고 얘기하자고 넘겨요ㅎㅎ 시간지나면 언제그랫냐는듯이 좀 많이가라앉아서 더 이성적으로 행동이나가더라고요
  • 남자친구 정말 잘못했네요. 화난다고 물건던지는 행동은 옳지 못합니다. 그런데 글쓴이분 극단적인 댓글들보고 남자친구를 너무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할거같아 걱정입니다. 쓰레기 같은 사람들 참 많아요 애인에게 폭력 폭언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런 사람 만나서는 안돼죠. 근데 남자친구가 그럴 사람일지 아닐지는 댓글 다는 사람들보다 본인이 더 잘 알거같아요. 남자친구가 더 폭력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잘했다는 거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어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했다고 봐요. 남자친구의 행동이 실망스럽고 본인에게 위협적이었고 잘못됬다는 걸 표현해주세요. 남자친구가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않고 자신이 큰 잘못을 했다는 걸 느낄거에요. 위험해요 가능성있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를 제일 잘 아는건 남이 아니라 자신이에요. 앞으로는 더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아닐지는 우리보다 자신이 더 잘알거같아요.
  • 글쓴이글쓴이
    2018.5.3 03:07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9463 이거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요??20 발랄한 쉽싸리 2013.10.12
49462 남친 있는지 알아보는법??20 황송한 솜방망이 2015.05.05
49461 진짜친한 이성친구가 갑자기 손잡으면20 한심한 댑싸리 2015.01.29
49460 .20 청렴한 꾸지뽕나무 2014.05.13
49459 .20 해맑은 애기부들 2015.04.01
49458 당연한거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여자를 보는 기준이 변한다20 행복한 둥근잎유홍초 2015.09.05
49457 연인간 한명 취업시 깨질확률20 날씬한 겨우살이 2020.04.11
49456 [레알피누] 친한오빠...20 건방진 명자꽃 2013.09.04
49455 여자친구가 400만원짜리 가방사달라고하면20 힘좋은 백선 2015.01.10
49454 가치관이 너무 흔들리네요.20 질긴 부레옥잠 2018.01.22
49453 .20 초연한 산비장이 2016.08.26
49452 .20 빠른 목련 2017.08.14
49451 [레알피누] 결혼할때 외모보는 이유20 조용한 월계수 2018.08.29
494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싸늘한 라일락 2015.08.20
49449 [레알피누] 연락해도 괜찮겠죠? (길어요)20 교활한 수양버들 2019.07.17
49448 마이러버로 만난 사람 진짜 너무 좋아서 미치겠음20 침착한 꽃향유 2018.06.20
49447 여자들이 말하는 다정다감의 개념과 예시좀알려주세요20 과감한 섬말나리 2017.01.10
49446 [레알피누] 생리중에 관계질문20 고고한 석곡 2018.02.19
49445 남자분들 똑같이이쁜데20 포근한 피소스테기아 2015.06.16
49444 이정재20 한가한 패랭이꽃 2013.08.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