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벌한 패랭이꽃2018.05.03 00:50조회 수 1261댓글 2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레알피누] 마럽 신청하신 간호대분 (by 우수한 황벽나무) . (by 허약한 갯완두)

댓글 달기

  • 남자분들이 아니고. 님 남친이 그런 사람인거임
  • ㄴㄴㄴ폭력적인사람인듯
  • @친근한 층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3 01:03
    글에다시써놨어요
  • @글쓴이
    그럼 글에다가 그렇게 써둬야죠.
  • @글쓴이
    어찌 됐든 던진 건 던진 겁니다
    화난다고 자기 감정 주체 못하는거 고치기 힘들어요
    어릴때 저도 그런 남친 만난 적 있는데 초반엔 싸울 때 본인 폰을 바닥에 던지거나 가방을 바닥에 던지거나 하더니, 다음에 싸울 땐 욕을 하더라구요 근데 저한테 한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여튼 그래서 저도 같이 욕해주고 난 너한테 한거다 그만만나자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 아니요~~~
  • 그거 평생 못 고침
  • 극혐. 저런 남자는 평생 여자랑 연애안하면 좋겠음.
  • 제 남자친구도 한번그런적있어요 여자때리고 그런남자아닙니다
  • @털많은 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8.5.3 01:38
    자기화를그렇게표현했다는게솔직히마음에 너무 걸려요. 이해해주셨나요ㅜㅜ?
  • 단순히 직접적으로 폭력을 당한게 없으니 괜찮은 사람일까? 하는 생각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때 글쓴이가 적어둔 사람과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던 사람입니다. 저를 직접적으로 때리진 않았지만 화가 날 때마다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곤 했습니다. 폭력을 사람에게 행사하지 않았을 뿐이지 느꼈던 감정을 물건에 표출하는 폭력성은 언제 사람에게로 옮겨갈지 모릅니다. 그땐 그 물건이었겠지만 글쓴이를 상대로 생긴 분노를 물건에 표출한 거니 직접 폭력을 행사한 것과 다를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상대가 물건에서 언제 사람으로 넘어갈 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 상황을 봐야지요 어떤 이유로 싸우는건지
  • @답답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3 01:46
    상황에따라서그럴수도있다는말씀이신가요??..
  • @글쓴이
    그렇죠 위협하거나 때리려는게 아니었다면
  • @답답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5.3 02:07
    절 위협할려고도 때릴려고도 그런건 아니였는데 화나서 주체를 못한것 같아보였어요 . 댓글보니까 생각이많아지네요.
  • 절대 이해 ㄴㄴ
    좀 극단적인건 ㅇㅈ하지만 개미 죽이는 사람이 햄스터나 토끼 죽이고 개 죽이다가 결국 사람까지 죽여요
    폭력도 같은 맥락이라고 봄
    첨엔 휴지 던지다가 펜 던지고 나중에 흉기 집어던질줄 어케 암?
    님 부모님도 님한테 뭐 집어던지지 않았을건데 남 놈이 그러는거 아시면 뒤집어지시지 않겠음?
  • 둘이 얘기하기 전에 여기에다가 글쓴거면 답정너 인것 같긴한데 이해하지마새요... 본인한테 이번에 안 던졋다고 다음에도 안 던지라는 법 없어요 한 번 폭력적인 사람은 계속 폭력적입니다 저랑 사겼던 사람 뿐만 아니라 제 주위에서는 장난으로도 힘 쓴 사람 아무도 없네요 누가 뭐라해도 정당화 하실 것 같은데 이건 이해하는게 아닙니다
  • 전 남잔데 화나면 욕은절대안하고 먼저 생각하고 말로 하긴하는데 좀 안통한다싶으면 시간좀지나고 얘기하자고 넘겨요ㅎㅎ 시간지나면 언제그랫냐는듯이 좀 많이가라앉아서 더 이성적으로 행동이나가더라고요
  • 남자친구 정말 잘못했네요. 화난다고 물건던지는 행동은 옳지 못합니다. 그런데 글쓴이분 극단적인 댓글들보고 남자친구를 너무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할거같아 걱정입니다. 쓰레기 같은 사람들 참 많아요 애인에게 폭력 폭언하는 남자들 많아요 그런 사람 만나서는 안돼죠. 근데 남자친구가 그럴 사람일지 아닐지는 댓글 다는 사람들보다 본인이 더 잘 알거같아요. 남자친구가 더 폭력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잘했다는 거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어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했다고 봐요. 남자친구의 행동이 실망스럽고 본인에게 위협적이었고 잘못됬다는 걸 표현해주세요. 남자친구가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않고 자신이 큰 잘못을 했다는 걸 느낄거에요. 위험해요 가능성있어요 그래도 남자친구를 제일 잘 아는건 남이 아니라 자신이에요. 앞으로는 더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지 아닐지는 우리보다 자신이 더 잘알거같아요.
  • 글쓴이글쓴이
    2018.5.3 03:07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8906 우리 이쁘고 잘생긴 부대분들 여자친구랑갈 음식점추천좀해주세영22 수줍은 숙은처녀치마 2018.05.04
48905 이봐4 신선한 뚝새풀 2018.05.04
48904 [레알피누] .23 교활한 돼지풀 2018.05.04
48903 헤어지면..4 똥마려운 꿩의밥 2018.05.04
48902 과거에서 못벗어나고있어요..8 침착한 눈개승마 2018.05.03
48901 [레알피누] 여자들 이상함 부지런한 소리쟁이 2018.05.03
48900 .8 의연한 갈참나무 2018.05.03
48899 못생긴 사람들은 마이러버 안햇음 조켓씀16 유별난 접시꽃 2018.05.03
48898 ,30 민망한 닥나무 2018.05.03
48897 여자친궂식물선물18 돈많은 황기 2018.05.03
48896 와 부산대 심각하네요7 게으른 들메나무 2018.05.03
48895 캡틴아메리카 가슴크기9 거대한 개곽향 2018.05.03
48894 이별 후3 의젓한 뜰보리수 2018.05.03
48893 마이러버 난리낫네12 더러운 백화등 2018.05.03
48892 좋아하면 선톡8 명랑한 털도깨비바늘 2018.05.03
48891 [레알피누] 마럽 신청하신 간호대분2 우수한 황벽나무 2018.05.03
.20 살벌한 패랭이꽃 2018.05.03
48889 .7 허약한 갯완두 2018.05.03
48888 .29 무심한 차나무 2018.05.02
48887 .4 무좀걸린 비수리 2018.05.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