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친 사람을 다시 불러내고 싶지만

근육질 갯완두2018.05.27 15:43조회 수 1692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그 때 그 사람을 놓치게 만들었던 내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으니 다시 불러낼 수가 없다.

 

그 사람은 눈물을 훔치면서 나에게 독기어린 말들을 쏟아냈고

 

나도 그 사람을 원망하는 말을 수없이 적어냈지만

 

아직 보고싶다.

 

어차피 다시 봐도 다가갈 용기도 나지 않겠지만...

    • 글자 크기
카카오톡 메신저 읽씹하면 기분 나빠요? (by 부자 매듭풀) 여자분들만ㅠ (by 처참한 사피니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9363 h8 큰 제비동자꽃 2018.05.26
9362 나이 먹을수록 연애가 어렵네요5 깜찍한 낭아초 2018.05.26
9361 성향이 완전 다른데 좋은사람11 건방진 애기현호색 2018.05.27
9360 몸매 1번 vs 2번24 한심한 괭이밥 2018.05.27
9359 카카오톡 메신저 읽씹하면 기분 나빠요?27 부자 매듭풀 2018.05.27
놓친 사람을 다시 불러내고 싶지만1 근육질 갯완두 2018.05.27
9357 여자분들만ㅠ6 처참한 사피니아 2018.05.27
9356 .1 머리나쁜 잣나무 2018.05.27
9355 와 여름되니까 진짜7 무심한 노루참나물 2018.05.27
9354 헤어진 사람 다시만나고 싶어도 어지간하면 연락하지 마요11 침착한 은방울꽃 2018.05.27
9353 답답해서 씁니다..14 서운한 종지나물 2018.05.27
9352 자기 가슴이 흔적기관에 가깝다고 슬퍼하시는 분이 계시는데..22 즐거운 우산이끼 2018.05.28
9351 이제막갠톡하기시작했는데4 초연한 파피루스 2018.05.28
9350 친한오빠한테서 들은말10 똑똑한 물아카시아 2018.05.28
9349 맨날 게임만 하는 남자친구24 착실한 보풀 2018.05.28
9348 .9 냉정한 돼지풀 2018.05.28
9347 헤어졌는데 자꾸 연락이 와요.8 착실한 애기나리 2018.05.28
9346 .14 질긴 광대싸리 2018.05.28
9345 .16 근엄한 벼 2018.05.28
9344 .7 냉정한 분단나무 2018.05.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