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모 말하는거보니 틀딱에 꽉막힌 꼰대네요
손절하세요.
딸은 늙으면 엄마 그대로 따라갑니다.
인연 이어가면 큰일날 듯 하니 지금 바로 버리세요ㅋㅋ
나이 먹을만큼 먹고 보지도 않고 사람 평가하는거 보소ㅋㅋ
자기 딸 학벌이랑 경제력 보다 나은 사람 만나도
저러는거 보니 현실감각0에 주제도 모르는 듯 하고ㅋㅋ
처월드 안봐도 뻔합니다;;;
그리고 여친한테도
홀애,,미로 늙고싶지 않으면 엄마 입단속 시키라고 하세요.
글쓴이님도 너무 굽히지 마세요. 저딴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사람하고 왜 억지로 굽혀가면서까지 연 만들려하십니까.
글쓴이님 어머님이 이 글 읽엇다 생각해보셔요.
억장이 안 무너지시겟습니까
요즘도 저런 무식한 사람이 있다니
제가 댜 승질나네요
저희 어머니께서 딱 저러셨어요
개답답했음 ㄹㅇ말이 안통해서 암걸림
전 엄마랑 3년 정도 싸우면서 겨우 정신개조 성공했습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님이 아무리 좋은 의도로 다가가도 여친 부모님께선 아니꼽게 보실 확률이 높으니깐 여친분께서 중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슴돵
저도 첫연애였어요 ㅋㅋㅋㅋ것도 20살때였구요
연애는 둘이 하는거지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쌍방으로 노력해야지
솔직히 부모님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 것도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네요 여친분께서 수동적이신 분인가봐요(욕 아님;;)
일단 여친 부모님께 찾아가기 전에 여자친구 분과 충분한 대화를 하시길
예전의 제 상황과 많이 비슷해서 안타깝네요
여친분 성격이 옛날 제 성격이랑 비슷하시네용
단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것만으로 자퇴하라는 말까지 듣고 집 나가라고 할 정도로 파국으로 치닫았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심지어 전 외동이라 간섭이 더 심했던 것 같아요
진짜 3년 동안 맨날 싸우고 대화하고 풀고... 내일되면 어제 한 얘기 까먹고 또 설득해야되고... 같은 말 무한반복;;
힘내십쇼....
와 내 같으면 그 앰이 찾아가서 죽빵 날렸다 학벌이야 나만 욕하는 거라 상관없지만 집안 걸고 넘어지는 건 내 부모님까지 엿 맥이는 발언 아닌가?? 딸 가진 부모 중에 간혹 저딴 과잉보호적 사고하는 것들이 있던데ㅋㅋ 무슨 다 큰 어른들 연애하는 걸 죄악시하고 자기 딸래미만 귀한 자식인 줄 아는 것들ㅉㅉ 지도 섹스해서 딸래미 낳아놓고는 왜 딸은 섹스 못 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 감ㅋㅋㅋㅋ
무튼 글쓴이님이 보살이시네요 저 같으면 저딴소리 들으면서까지 연애 안 합니다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해서라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