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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8.06.12 23:15조회 수 1524추천 수 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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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집이 너무너무 돈 없어서 벽을 느낀 적 있어요. 글쓴이님은 누가 잘 사는지 말씀 안 해 주셔서 모르겠네용
  • @화사한 고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1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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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근데 제 경험상 말씀 드리면 남친이 제 씀씀이랑 격차가 커서 남친에 대한 애정이 변하지는 않았어요. 내사람 사주고 먹여주고 하면서 즐거웠어요. 근데 남친이 제가 돈 많다고 쓰는 거 고마워할 줄 모르고 당연시하니까 정떨어지더라구요...;;; 머땜에 고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경제력 차이 나도 서로 감사하고 사랑해주면 문제 없다고 봐용ㅎㅎ
  • @화사한 고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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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남친이랑 저 둘다 알바생인데 남친은 한달 팔십정도벌고 용돈도 있고해서 자기가 한달에 쓸수있는돈 한 백만원 되고 저는 한달에 사십만원버는걸로 차비하고 다해서 남는게 거의 없거든요 벽은 아닌데 아..내가 좀 돈이 없다..하는느낌은 있어요
  • @세련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8.6.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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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용돈 백만원...차..대박이네요...저는 이번여름 졸업해서 얼른 취직해야지하는 생각중인데 님은 취직 많이 멀었어요?
  • @세련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8.6.12 23:30
    이제 일년 남았어요ㅎㅎ
  • @글쓴이
    저도 원래 대학원갈까했는데 이런거때문에 그냥 취직해야지 생각해요..현실을 무시할수없겠더라구요ㅠ
  • @세련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8.6.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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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네네 알바를 돈을 좀 더 벌수있는걸로 바꾸던가 아님 두개를 뛰던가 하는방법이 잇지만 그건 님 상황에 안맞을수있으니.. 남자쪽에서 돈때문에 눈치주거나 그런거 아니면 혼자 불편해할 필욘 없어요! 남자여자 둘다 돈없는거보단 한명이 여유있는게 나아요 그래도ㅠㅠ여튼 화이팅해요우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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